대략적인 컨셉이므로 무조건 따를 필요가 없음을 미리 알려둡니다. 다만, 기본적인 종족 컨셉을 통해 어느정도 난잡하지 않도록 일관성을 주자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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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종족. 연합

각 신세력에 저항하기 위해 만든 종족입니다.
기존의 종족들이 잘 섞여있습니다.
가령, 그런트 아쳐라던가 -_-); 하는.
각 유닛의 장점이 섞여 한층 더 개성있는 유닛진을 이룹니다.
역시 조합을 위주로 하는 종족이 될 것입니다.

※모두 섞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창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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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종족. 펠오크

오리지널땐 카오스 오크로 알려졌던 시뻘건 오크들이지요.
당연하게도, 그때처럼 카오스데미지를 가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 호드의 강한 체력을 가지진 못하며, 그 부분을 속도로 보충했습니다.
비교적 약한 체력을 가졌지만, 상당히 템포가 빠르며 압박을 주는 종족이자,
빠르게 휘몰아치는 돌격형 종족이 될 것입니다.

※모두 빠르고 약할 필요는 당연히 없겠죠. 중장갑형 유닛이 타 종족보다 적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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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종족. 언데드

기계와 시체들, 한마디로 비생명체들의 집단입니다.
기계들의 경우는 대부분이 느린 편이지만, 강력하고 패도적입니다.
시체들의 경우는 꽤나 평균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특수 능력으로 다양성을 띄는 종족이 될 것입니다.

※중장갑형 유닛이 많습니다만, 돌격형 유닛도 넣을 만큼 넣어주셔야 합니다. 뭐, 단순한 '컨셉'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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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종족. 이름 미정.

스타크래프트의 유닛들을 대거 스카웃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음성이 문제로군요.
능력치는 스타의 것을 데려옵니다만, 건물이나 유닛의 테크트리는 색다르게 할 생각입니다.
프로토스의 워프 능력을 이용한 저글링, 마린, 질럿 소환이라던가.
참 이색적인 종족이 될 듯 싶습니다.
이 종족이 제일 만들기 까다롭겠군요 -_-);

※음성이 진짜 문제네요. -_-); 아참! 종족명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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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컨셉일 뿐이니 너무 얽매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컨셉을 지킨 '전형적' 유닛이 있으면 그것 또한 재밌겠군요.
한 종족을 대표하는 유닛, 큰 예로 언데드의 드라코리치가 있습니다.


수정사항 : 궁극유닛이었던 '본 드래곤'이 '드라코리치'라는 궁극계 소환물로 변경.
               그러므로 다른 궁극유닛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