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하.. -ㅅ- 정말 힘들었습니다..

창세기전3 파트2(이하 파트2)

정말로 힘든 게임입니다...

특징중 3개를 고르라면..

살라파티:살라군께서 다 깨주신다.. 다른 애들 알께뭔가.. 살라 잘만 키우고 연다배우고 나중에 아수라 뜨면.. 살아남는게 없다 -ㅅ-..

베라파티:정말 힘들다.. -ㅅ-;; 키우다보면 나자신도 모르게 베라에게 집중이 되어버린다.. 또한 란 샤크바리는 그래도 그런대로 바줄만하다.. 루시엔과 네리사.. 과연 무엇인가..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슬라임 3형제판.. 그동안 키운거는 베라모드였기에.. 베라모드가지고 몸빵도 하지 못하고.. 지네들끼리 힐주고.. 아.. 결국 네리사의 워핑으로 승부를 걸었다.. 결국 5번만에 깻다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가서 베라모드가 잠깐 좋아진다 ㅠ

라그행성:살라파티를 해보시면서 살라를 중점으로 키워두신 분들은.. 라그에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분들은.. 정말 고생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경우,... 크리스티앙과 죠안을 몇번 키운적이 없는지라.. 맨처음 라그를 겪어보았을때는.. 정말.. 어떻게 이겼는지.. 된통 깨졌답니다..


-ㅅ-.. 이런 특징들이 뜬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파트2의 묘미라함은 전직 시스템이겠죠

파트1과는 전혀 다른.. -ㅅ-;; 그런 시스템이 도입되었다죠..

그래도 거의 모든 캐릭터들은 전직이 가능했답니다....

그러나.. 아시리라 믿습니다..

살라딘,엠블라,죠안,크리스티앙,마리아,엠블라,리차드,베라모드,란,루시엔,샤크바리,네리사

보통 특징적이고 자주 나오는 캐릭터들을 이렇게 나열한다면..

저의 경운,, 다른 분들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리차드,루시엔,네리사가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리차드의 경우는.. 그래도 3명중에서는 수월했답니다..

리차드는 제가 잘 안키우는 캐릭중에 한명인데 다른 넘들을 올리면서

리차드를 키우기란.. 귀차니즘이 파릇파릇 솟아오르더군요 ㅠ

결국은 거의 마지막에(리차드가 나오는 챕터 중) 가서 겨우겨우 리차드를 전직시켰던..

그담은.. 우리 네리사양.. 네리사양은 전체적으로 약했다고 봅니다...

때문에 전직을 위해서 베라에게 집중되었던 저의 힘을...

네리사양에게 집중했던 기억이.. 네리사양의 밍밍은 기여웠지만.. 그래도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루시엔양..

처음부터 나오면서 애들과의 레벨 벨런싱은 전혀 무시당한 루시엔양..

그렇기에 다른애들 마물할때 혼자 못하고 다른애들에게 경험치 뺏기고

자주자주 나오는 성격도 아니기에 한판한판이 정말로 집중적으로 루시엔에게 투자되었던

루시엔입니다.. 전직을 하고서는 어찌나 기뻣던지..

전직 필살기는.. +ㅁ+ 황당하고도 재미있더군요

확실히 파트2는 살라로 다깨고 베라는 잘 넘겨주면

스토리 진행으로도 전혀 문제없는 게임입니다

좀 황당한 면이 있지만.. 우리나라 게임 매니아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손대었을만한

그런 스토리가 탄탄한(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게임인것 같습니다

파트2중에서 엠블라와 살라의 동영상 버젼에서..

살라가 죽는 장면..

또한 마지막에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서

만나는 살라와 셰라의 만남.. 정말 눈물 겨웠던것 같습니다

+ㅁ+.. 한번쯤 모든 캐릭터들을 전직시키는 것도 창세기전을 하면서 느낄수 있는

짜릿한 기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실피르넷 2010.10.19 420635
19470 오늘은 정팅. 2005.04.16 349
19469 휴가나옴 친구놈과... [1] 태성 2005.06.07 349
19468 그새 복귀해야하는 날이네요. [9] 신선 2005.08.19 349
19467 바이~ [1] nirvana 2006.03.14 349
19466 [2] 2006.07.03 349
19465 또 내가 글 안올리면… [5] 2007.01.25 349
19464 시험치러 나가기 2시간전.. [3] 라딧슈 2007.01.28 349
19463 흐흐흐흐… 하하하하하! [4] 2007.02.02 349
19462 하아… 통금은 저주스러운… [6] Anais 2007.02.21 349
19461 전함 만세! [1] file 하티크바 2007.02.25 349
19460 3.1절......... [2] □ㅣ유 2007.03.02 349
19459 3月14日..... [4] 창暢 2007.03.15 349
19458 위기감? [3] 2007.03.16 349
19457 하루히 8권 구입. [2] 2007.03.17 349
19456 워................ [3] □ㅣ유 2007.04.01 349
19455 오늘은 4월 4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3] 2007.04.04 349
19454 오호라!! [2] □ㅣ유 2007.04.06 349
19453 입이 질리면 [1] 2007.04.07 349
19452 인터넷이 끊긴다는 것 말입니다만… [3] 2007.04.09 349
19451 또 정팅 불참인건가 ; 라딧슈 2007.04.15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