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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blade로 활동했던 회원입니다.

2012.07.05 08:13

김양국 조회 수:3219

간만에 왔는데도 낯익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가끔 생각날때 오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요즘은 예전처럼 북적거리지는 않네요. 예전 워크3 유즈맵을 회원분들이 한참 제작하실 때나 고전게임 자료실이 미어 터질정도였던 때가 기억나기도 합니다만, 다른 많은 사이트들처럼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있는 실피르넷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알파3(제 주 캐릭터가 단이어서 사람들이 놀랬었죠)나 던전 앤 드래곤을 다시 넷플로 즐길 날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