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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악튜러스

2003.01.08 06:22

케츠레이 조회 수:3583

길~~어서 ;;
다 깨진 못했지만
했던데까지의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전에 친구네 집에서 악튜러스 데모라는 걸 해봤습니다
그 당시 저희 집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친구네 집에 종종 놀러가곤 했죠;;

그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카메라를 돌려가며 폴짝폴짝 뛰어다니던 시즈가..(마리아였는지 시즈였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감동이었죠..

컴터를 산후 아마 한정판은 못구하고 일반판을 샀습니다
첨에는 버그도 많았죠..;;
하지만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죽이는 마법효과와 손노리에 그 개그..^^;;
아마도 굳이 꼽으라면 뭐라고 씹으시던간에 제 BEST 게임 다섯손가락안에
들겁니다
지금도 한번 꺼내서 해 볼 생각입니다..
근디 그 노가다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