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요즘 온라인게임이라고 하면...

99년 PC방 붐이 일어나면서 서서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는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게임들이 겉 멋내기에만

치중한 포퓰리즘에 빠지는것같아 마음 한구석이 쓸쓸합니다...

꼭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요즘 수도 없이 나오는 온라인게임들은,

위에 언급한거와 같이 겉멋만 들어 정작중요한 캐릭터를 키우는데 필요한 당위성과 목표를 정하지 않아 제작비만 많이 들어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나라가 한때 반짝하고 지는 게임대국이 되지 않으려면, 게임 자체의 게임성과 시나리오 등에도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입니다.

아직까지 여기에는 글이 없길래 심심치 않게 적어 보았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