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WarCraft III 이렇게 늦게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WarCraft II를 한창 즐길때

과연 WarCraft III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 했었는데..

거의 잊을만 할때쯤 6년이 지나고 나오더군요..

디아블로도 그랬지만요...

WarCraft III 배타버전을 접해보지 못한 저로썬

처음 WarCraft III를 접해보고는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그래픽이 3D로 되어있고 시점도 위아래로 움직일수 있고 말이죠

그리고 인구제한이 최고 90까지라는점..

스타는 최고 인구수가 200이었다는 점을 감안할때

정말 파격적이었죠..

그만큼 컨트롤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또한 영웅이 있다는것..

전략에 롤플레잉 요소를 약간 가미시켜 그 게임의 흥미를 더욱 증폭 시켰죠

경험치 올리는 재미와 아이템을 줍는 쏠쏠한 재미..등등!!

캬하~ 정말 멋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WarCraft III에 푹 빠져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변변치 못한지라 피씨방을 전전해가며

배넷을 하고 있습니다.. 옆자리 분들과 함께 하거나 친구들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