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오늘 4교시.. 국사 시간이였다.
선생님은 들어오자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
" 이번 우리 학교에서 다음달에 차렷 , 경례 없애기로 했는데... "
반장이 일어서며 말했다.
" 그거 저희도 아는데요.. "
" 그래? 그럼 우리는 오늘부터 해보자.. "
하지만 어떻게 인사할지 아이디어가 안나왔다.
그 와중에서 선생님이 떠올린건 이거였다.
" ( 웃으면서 손을 반짝반짝 돌리며 ) 안녕~~~ "
반 일동..
" ...............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