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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롤플레잉 비교

2004.09.15 08:27

스케치 조회 수:556

옛날에 출시된 롤플레잉 게임들은..
(ex-영전,이스,파택,용전 등..)

사운드와 시나리오 등
현재 나온 게임들.. 과 뭔가가 다르다.
특히 사운드 쪽에 많은 차이가 있는데..
뭐랄까.. 옛날에 출시된 게임은.. 포근하다고할까?
친근감? 아무튼.. 더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이 흘러나오곤 한다.

이렇게 봐서.
요즘 출시된 게임등
그래픽 , 시나리오 등등 많이 발전되었는데.
요즘 출시된 게임이
시나리오면에선 오히려 더 떨어지는 면이 보이는반면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래픽도 못지않게 너무 좋아지는것 같아
뭐랄까.. 그 롤플레잉 만의 분위기? 향기? 랄까.. 잘 느끼질 못하겠다.

그리고 옛날에 출시된 게임과 시나리오 차이점을 좀더 깊숙히 들어간다면.
배경또한 많이 바뀌고 있다.
옛날에 출시된 것은 대부분 영웅 만드는것?
등등 사람의 대한 정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또한 어린시절때 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여행하는 그런것도 있다.)
하지만 옛날게임과 달리 요즘은 그리 많은 아쉬움과 감정을
느끼지는 못한다. 그냥.. 하나의 재미인것 뿐이다.

...흠.. 글을 이렇게 써도
사실 딱히 분명하게 할말은 없다.
증명할수도 없고, 사람마다 다르니...
옛게임도 현재의게임도 재미없다고는 할순없다.
단지.. 필자는 옛게임에 들어가는 뭔가가 부족한것같은느낌을..
항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