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 일때문에 글 올리는 것이 좀 늦었습니다.
어느새 수능도 끝이군요, 이번에 수능보신 에어님, 유리카님, 라딧슈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생이 친구한테서 컴을 받아왔는데 "고쳐놔"라는군요.
팬티엄 4 2.4Ghz
768RAM< 더헙. 제 꺼보다 좋습니다.
지포스 6600.
으헉 뭐야 저거 무서워.
여튼 512랑 256이 달려있길래 하나 빼서 제꺼에 달아놓고 512RAM사다가 달아줬습니다.
모니터는 아버지 회사에서 조달해오고 마우스는 남아도는 거 하나 연결해놓고
키보드는 7000원주고 홈플러스가서 사오고 스피커도 15000원 주고 사왔습니다.
'ㅅ' 아아 동생이 5만원만 줘서 예산오버지만 뿌듯했다…(지만 내 컴이 아니구나.)
괜찮아요 256RAM에서 512RAM으로 올라갔으니까.

그렇지만 지포스2 MX 400과 지포스 6600의 차이…… 격하게 느낀 요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