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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골드 드레곤 은 자신의 주인이자... 여 악마군단장 인 프로세로핀 을 자신의 머리속에 꺼냈다...
그리고... 푸르게 물든... 풀밭위에 살포시 눕혔다....

프로세로핀 : 그 인간은? 어떻해 ....

골드 드레곤 : 마법사 는 .... 망자의 땅으로 .... 기사는 ... 마법사가 마지막 남은 힘으로 텔레포트
                   시켰습니다... 따라갈수 있었지만은.... 그것보다는... 프로세로핀 님이..걱정이 되기에..

프로세로핀 : 하아~.... 그나저나... 내가 부탁해본건... 알아봤나요?...

골드 드레곤 : 예.... 옛날의 일들을 알아본뒤로... 한가지 단서가 발견 되었습니다 ....

프로세로핀 : 그래?!

골드 드레곤 : 옛날 인간족 과 ... 엘프족 들이 힘을 모아서... 그분을... 봉인 시켰다고 하더군요...

프로세로핀 : 어디에?!... 그곳이 어디냐?....

골드 드레곤 : 생명의 나무.... 땅속에.... 봉인을 시켜 두었다는군요....

프로세로핀 : 생명의 나무... 신성한 힘들로 가득찬 그곳에... 하아 그러니 찾지 못할수 밖에.... 없던
                 건가.... 하아...

골드 드레곤 : 어떻해 하시겠습니까?... 지금 가보시겠습니까?!....

프로세로핀 : 그래... 얼릉 가자 ....그분은 그사람을..얼릉 보고 싶어....

프로세로핀의 말이 끝나자 골드 드레곤은 다시 프로세로핀 을 자신의 등뒤에 태운뒤...
큰날개 를 펄럭 거리며... 생명의 나무 쪽으로 활기차게...날개짓을 했다...


제인 : 흑흑....흑흑...미안...미안해... 내가 내가 힘이 부족해서 ...흑흑흑

제인은 마지막 모습의 루인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이였다... 자신의 부탁만 아니였다면...
자신과의 연관이 생기지 않았다면 생명을 뺏길 이유가 없을 꺼라는 이유로... 그는 망현 자실로
주저 앉아 버렸다...

제인 : 친구의 복수도 하지 못하고... 애꿋은 생명 을...내가 ...내가 나는 ...살인자 인가....

제인은 인적이 듬은... 호수가 에 자신의 얼굴을 비쳐진 얼굴을 바라보면서... 한숨과...눈물로

뒤범벅이가 된...얼굴로... 제인은 무엇인가...판단을 했다는 듯이... 호수가 에서 멀리 떨어진뒤...

호수가 로 힘차게 다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호수 에 자신의 몸을 던졌다...

" 안녕.... 나로 인해... 힘들었을 사람들..나의 친구들...어머니..아버지... "

드디어 생명의 나무에 도착한 골드 드레곤 과 ... 프로세로핀 ...

프로세로핀 은 골드 드레곤의 등뒤에서 내린후 자신과 계약 했던 모든 용들 을 소환 했다...

그리고 생명의나무 에 봉인되어 있다는... 자.... 그자의 봉인을 풀 준비를 행하였다... 그때...

" 그러지 말아라... 프로세로핀 이여 나의... 사랑스러운 부인 이여... "

" 아..~ .... 나의사랑... 흑흑흑 미안해요... 늦게 늦게 찾아내서...미안해요... "

" 아니야... 봉인 풀지 말아 주었음해.... 봉인 이라는거 꽤 좋더군... "

" 무슨 소리예요.... "

" 봉인 되어 있으니... 인간도 ...천사도 악마도 신도 아닌자로 있으니... 너무 자유롭다고 해야하나 "

" ....  "

" 그러니... 제발 봉인에서 풀지 말아주었음 해.... "

" 그럼 저도 당신과 함께 이곳에 있겠어요 .... "

" ... "

" 제발 그렇게 해줘요 ... "

" 알겠어... "

" 위대한 용족들이여 나를 이곳에 봉인 시켜 주어라... 어느 누구도 발견하지 못하도록.... "

일제히... 프로세로핀의 말이 떨어지자 골드드래곤 , 블랙드레곤 , 레드 드레곤 , 화이트 드레곤

들은 일제히... 프로세로핀의 주위로 둥그렇게 원을 그린후... 봉인의 주문을 외웠다 ...

그리고... 프로세로핀의 몸주위로 얇은 막이 생성 되더니 굳어져 가더니... 프로세로핀 에게

둘려 싸여 있는 얇은 막은 점점 검은빛을 띄면서 프로세로핀의 모습을 감추어갔다...

그리고 봉인의 의식이 끝나자... 용족들은 프로세로핀의 남편 곁에,.. 같이 있을수 있도록...

그의 옆에 나란히 봉인구를 두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위대한 자 또한 발견 못하도록...

봉인을 여기저기 해둔후.... 용족 스스로 자신의 주인과 함께 할지... 아니면 계약을 파계 할지

결정 했다... 골드드레곤 은 주인과 함께 하기로 이미 계약 그날 부터 결정 했었다...

그리고 그외 용족들 또한... 어차피... 계약을 파계해도... 깊은곳에서 잠들 거라서....

프로세로핀 과 함께 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을 한후... 프로세로핀 과 그의 남편

주편에 조금한 5마리의 용모양을 형성한... 모양이 주면을 둘러 싸고 있었고 그후 ...

흙은 그 들의 모습을 감추기 위하여 ... 감추었다 서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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