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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흐음 요즘들어 있지말입니다.

2010.10.26 11:59

kei 조회 수: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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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길드원중에 한사람이 게임을 함에 있어서 아주 그냥 저열한 플레이를 하지말입니다.

그래서 따끔하게 그리하는 것은 길드의 명예를 떠나서 당신의 인격과 성품을 낮추는 행위이니 중지하라고 말을 했습죠.

 

하지만 이것은 당신 자신의 개성이며, 이것은 외교적 전략이다 하면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으시는데..

 

흐음..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구밀복검과 견강부회를 합한 것인데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기만하고, 거짓된 사실과 주장으로 다른 사람들을 현혹시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것인데,

물론 게임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거라 사료되어집니다만,

 

그것이 분명한 구두적 신뢰공감대를 형성하고나서 기만하는 행위는 무엇보다도 넷상에서도 지양되어져야할 플레이 입지요.

 

무엇보다도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행위들이 권력층의 눈 앞에서는 순종적이고 타협적인 자세를 취하고

당신의 눈 아래에 두는 것들에게 있어서 전형적인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행동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따끔하게 일침을 놓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여 단호한 어조로 물론 강압적이거나 하지않았습니다만,

분명 20대의 성인으로 그 말의 진의를 파악하고 어느정도 성과를 얻기를 바랬으나

 

그 20대의 성인이라는 자는 냉소를 하며 코웃음을 치더군요

 

물론 저는 관대하고 대인배이지만 그러한 행위를 묵시할 정도의 도량은 용납하지 않기에

슬그머니 제명 시켜버렸지요,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 반발은 예상외로 - _  ㅡ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들도 은연 중에 알고 있던 모양이더군요.

 

옛부터 간사한자는 지인을 사귈수 있으나 친인은 사귀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하더군요.

아무리 넷상의 익명성이 보장된 곳일지라도 그곳은 또 다른 당신이 표현되어지고 보여지는 곳입니다.

 

" 당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사랑하십시오"

 

                                      - 천하 제일 문학 미청년 Kei 군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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