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1 08:46
오늘 아주그냥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오해와 반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느낀게 뭐냐면은 사람이 이중적으로 받아들일수있는 문법이나 관념의 차이가 생길수있는 말을 조심해야한다는것입니다.
오늘 겪은 일을 간소하게 풀어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자주 가던 커뮤니티 방송에서 얘기를 하고 나누다가 자주뵙던 한분이 가신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채팅방에서 뵙던분이 주무시러 가신다길레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 저랑 같이 자요 " 가지마요"
물론 제 의미는 저도 곧 자러간다는 의미로 좀 더 있다가 가시라고 한말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을 했더니 -_ ㅡ 갑자기 채팅창이 난리가 난것입니다.
미성년자는 고히 보내주셔요
이상한 발언은좀 ㅎ
ㅂ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