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범죄가 예전에 없었던건 아니지만 근래들어와 더욱 눈에 띄이는건 미디어의 발달 때문도 있지만

그 만큼 사회적 오염도가 올라갔기에 일어나는 것이겠지요?

중학생 흉기사건이라던가 캣쏘우라는 미치광이놈이 고양이 학대하는 사건이라든지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계획이 성립되어진 강력범죄와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행동들이 많아지는군요.

사람들은 언제나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면 더욱더 강력한 법을 만들고 그들을 엄벌로 처리하라고 하지만

현실적인 법망안에서는 군중들이 만족할만한 형벌은 이루어지지 않지요 대게 그러하게

징벌이 이뤄지고 그 끝이 흐지부지 끝나버리기 일쑤죠.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러한 사건들에 편승해서 자신들의 위선과 비도덕적 행위를 함을 잊어버리고

옛적 자신들이 일궈냈던 행위 즉 그네들이 비웃고 가멸차게 모욕했던 행위를 지금 자신들이 던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러니깐.. 자신들 스스로와 속한 집단에게는 느스한 규율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밖을 보는 시선은 갈수록 매서워져서 판단하고 꾸짖는다는 것이겠죠.

죄를 욕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의 거울을 직시하고 올바른 소리를 읊으라는 것이죠.

아아~ 세상이 돌고 도니 그 안에 있던 모든 것들 또한 돌고 돌아가는 구나 ㅡ

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