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7 23:58
내 말 좀 들어봐
살다보면
누군가의 의도로 인해 다칠 때도
우연한 사고로 다칠 때도 있고
너의 바보 같은 실수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질 때도 있을꺼야
희망은 보이지 않고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실패의 악령이 항상 따라다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
하지만
너를 위험에서 구해주는 이들
네가 힘들 때 너를 돕는 이들
네가 두려워할 때 네게 용기를 주는 이들
너를 사랑하는 이들이
항상 너의 곁에 있을 꺼야
그러니
참고 견디며
여유를 가지고 살다 보면
언젠가 행복해질 날도 오겠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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