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유머 게시판

SVC Chaos에서의 재미있는 대화.

2005.12.09 02:14

조회 수:7851


죠가 무언가 달라 보이는 것은 그의 짓입니다.


춘리도 평소에 상당히 콤플렉스가 심했던 모양이네요.


그래서 사려깊은 우리의 캡콤은 데미트리에게 미드나잇 블레져를 주셨습니다.


달심이 복서가 되는 순간 아웃복서들은 글러브를 내던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로버트던 단이던간에, 아깐 데미트리에게 피를 빨려 좀비가 되셨다고…?


최번개씨, 발로그님께는 당신에게 없는 엘레강스함이 있다우.


새삼 메탈슬러그의 주인공들이 존경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서로 다가가지 않으면 장풍을 가진 가일이 유리합니다만…


나름대로 띄워줬는데 오히려 빗자루머리라고 무안을 당하는군요.


아무리 봐도 고의적입니다. 김사범.


카스미양의 아버님은 총 세 분이신가 봅니다.


…확실히 마이가 할 말은 아니군요.


그러고보면 류도 료도 주인공인데 가난한 사람들이네요. 라이벌들이 재벌이라 더 부각되는걸지도…


…가드 올려라. 켄.


차라리 충분한 걸 말해줘!


1800년의 고무술이라면 쿠사나기류 고무술을 말하는걸까요?


뭔가 꺠달음과 숙연함을 주는 대화입니다.


…저 눈 하나(혹은 한 쌍)로 모든 것이 설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