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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Adim's Force [1] - 01 <마나후네>

2004.07.30 15:04

`LenX、 조회 수:1854

마나후네는 기사단의 일종이라고 볼수있다. 마나후네는 15살에서 17살에 신청하여 가입 할수있는

신동들이 가는 기사단이라고 할수도 있다... 역시 오늘도 많은사람들이 준비를 할것이다. 바로 오늘

이 1차 오디션이 시작하는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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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가 쨍쨍한 여름 날에  청년들의 부모님은 자식들 챙기기에 바쁘다 마나후네 기사단에 들어가기

만 한다면 먹고 사는 보장은 할수있기때문이다. 청년의 형들은 칼을챙겨주고 풋네기 전사처럼 칼을

휘둘러 보지 못한 녀석들이 한두명이 아닌듯하다. 역시 장검을 휘둘러 본녀석들은 벌써 부터 학원에

가있는듯하다. 이번 학원이 마나후네 기사들을 뽑는 지역은 여기인 세인트 바턴 이다. 이 도시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있는데 한마을에서 15명을 뽑는다면 이 콩나물시루처럼 낀 청년들중 누가 될지

모든 마을사람이 궁금하는건 다행이다. 그리고 이중에서 엘리트 하나 없을까? 후훗 착각하지마라

지금처럼 공부만 해서 돈버는 세기는 아니다. 엄청난 엘리트 검황의 검술이 상당한 지식의 학자들

보다 돈을 많이 벌수있기 때문이다. 물론 마법사도 마찬가지지만 이곳에는 많이 살일이 없다. 이곳은

숲을 밀어 버리고 만든숲이라 제료를 많이 찾지 못하는지역이다. 아무튼 이 후덥찌근 한날에 그 수많

은 엘리트들의 실력을 비교하여 결정하려면 꾀나 시간은 걸릴것이다. 뭐 풋네기전사라면 운이좋아도

본선 오디션 에서 엘리트의 실력에 쓰러지고 말태니.. 지금은 오디션이 시작하기 30분전이다. 아무리

탈락할거라고 믿고 있는 청년들도 다 오디션학원에 있다.물론 이 두 엘리트같이 보이는 청년들 빼고

말이다. 둘다 허리띠에는 명검으로 보이는 검을 차고 있다. 한명은 Rapier(레이피어) 그리고 다른 청

년은 Masamune(마사무네)를 손에 들고 레이피어를 들고있는 아주 약간 긴 짙은 노란머리 녀석을

기다리는듯 보인다. 그녀석은 회갈색머리의 짙은회색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홰갈색머리놈이 '레이

피어착용' 청년 이 준비를 다한듯 보인다고 생각했다.

"준비는 다됬냐!?" 회갈색 머리가 외쳤다. 약간 허스키보이스로 카리스마가 섞인 목소리였다. 한마디

로 매력있는 목소리다.

"하하!! 내가 이런걸 준비 못할리가 있냐!? 마스 넌 당연히 오디션 준비했겠지?" 역시 이번에도 그 노

란머리의 키가작은 한청년이 왜쳤다.이녀석은 Marth(마스)라는 놈의 목소리와는 달리 이 더운 여름

에 상당히 다른 친구들의 성질 건드릴 약간의 건방성 그리고 개구장이의 목소리를 가지고있었다. 아

참, 그리고 저 회갈색머리 놈이 '마스'라는 놈으로보인다. 그 두 녀석은 붉은 색에 노란색 2개의 줄무

니가 쳐저있는 상당히 비싸게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도대체 두녀석중에 누구집인지 이렇게 큰

저택에 살면은 검술교육 혹은 마법교육은 착실히 받았을것이다.

"내가 니집은 4번이나 와보지만 정말 이렇게 큰집은처음이다. 야, 루시안 도대체 니 아빠 무슨일

하시냐?" 마스가 놀라는목소리로 말했다. 하핫 그리고 그 노란머리의 이름도 알아냈다. 루시안이라

흠 서양 부자 아들이름인듯하다. 아무튼 루시안이라는 그 노란머리 녀석이 이집에 사는듯 보인다.

"그냥 넌 알거 없고... 라그엘은 어디있냐? 방금 뭐 챙기고 있었는데..." 루시안이 왠지 자기 아버지의

직업을 아니면 정채를 감추고 있는듯 예기했다. 그리고 라그엘은 그 두녀석에 친구 아니면 이 집에

사는녀석일것이다.

"아, 내가 들어올때 대문에서 기다린다고 했는데.. 계는 여기 방새 얼마나 내냐?" 마스가 물었다.

"야 제발 우리 집에 신경좀쓰지 마라..." 루시안이 귀찮은목소리로 '또' 대답했다.

아무래도 루시안의 친구인 라그엘이 녀석집에 홈스테이하는 청년이라고 믿자. 그 두 청년은 탁자에

있던 두 딸기 쥬스를 한잔하고 마스가 창문을 바라보았다. 그 둘은 얼마나 더울지를 가고한듯 하다.

루시안은 힘들까의 걱정으로 창문을 바라보며 대문을 열어봤다. 루시안이라는 놈은 진짜 부자라고

말하는게 맞는것같다. 심지어 대문에 거대한 천사 보형이 있고 여러종의 보석이 주의를 장식하고 있

었다. 대문을 열자 긴 짙은회색인지 짙은 하늘색인지 아무튼 그두색이 합성된 머리를 가진 청년이 기

다리고있었다.

"라그엘 너 도검은 다 챙겼지?" 루시안이 물어봤다.

"그래, 가자." 라그엘이 말했다, 상당히 깊고 조용한 목소리를 가진것같다. 그의 작은 눈을 보면왠지

슬퍼지는 느낌이든다.

세 청년들은 여러저러 얘기를 하며 마나후네 학원으로 향했다.




마나후네 학원...

그 세 청년들은 드디어 마지막참가자로서 학원에 도착했다 다행히 7명의 참가자를 더 뽑고있었는게

그 느림보에게있어선 행운이라고 생각할수밖에없다.

상당히 많은사람들이 모여있었다.한마디로 마치 대형수형장의 5천명씩 몰려있는 곳이라고 말할수있

다. 사람들사이에 껴서 더운 청년들은 화가나는지 패고 치고 신음 소리를 내고있었다. 그러던와중 한

30대의 정말 엄청나게 세련되고 복잡하게 장식되어진갑옷을 입은 장군패션의 남자가 높은 지휘대에

올라갔다. 긴머리로 한가닥 한가닥 갈라져있는머리가 윤기가 흐르는 번쩍거리는 검은머리였다.

"참가자 여러분 이더운 날씨에 기다리게한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부터 오디션을 시작할

예정이니 지금부터 예선 오디션을 잘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총 496명의 참가자가 있습니다.

지금 200명의 심사위원밖에없으니 나머지 선착순으로 일직온 96명은 대기실에서 나머지 400명의

청년들이 자기의 실력을 심사위원앞에서 보여줄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렇게 49명을 뽑아 토너먼

트 로 15명을 뽑는 방식입니다. 선착순 96명은 변호표를 오디션대기실 마스터에게 보여주시고 대기실

에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머지 400명의 청년들은 5분동안 자신의 최선을다한 검술 혹은

마법등등을 마음것 발위하십시오.. 그럼 전 이만." 마나후네 시스템 마스터로 보이는 30대가 지휘대

에서 내려갔다. 옆에는 보조관이 그들에게 붙고 대기실로 사라져 들어갔다.

한편 다른 400명은 파트너를 골라 다른사람과 짝을 짓기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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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진짜 오늘은 머리카락설명하다가 시간이 다갔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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