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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Adim's Force [1] - 02 <예선(상)>

2004.08.01 16:56

`LenX、 조회 수:1816

예션 오디션에 참가한 루시안, 마스, 그리고 라그엘은 한 심사위원 배정표를 받게 된다. 자신의
모든실력을 발휘하라는 마나후네 시스템 마스터의 한마디 과연 '그녀석'들의 최고 실력은 어느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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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명의 청년들이 들어갔는데도 사람은 필자가 저번에 말하듯이 사람들은 사람들안에 박혀(?) 있는중

이다. 루시안은 얍삽빠르게 제일처음 줄로들어가 심사배정표를 받았다. 루시안은 무슨 대통령상처럼

여기며 아직도 열어보지를 않고있었다. 루시안은 루시안처럼 세치기를한 마스의 심사위원이 궁금하

여 그쪽으로 달려간듯하다. 3미터정도 뛰었는데 이더운날씨에 벌서 땀이 나는루시안이 마스에게

급하게 물어봤다.

"야 너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상당히 어린애처럼굴면서 마스에게 물었다.

"진정좀해라 진짜." 마스가 기가막힌듯한 표정을 지었다. "흠.. 글세 보자 프레드 바독 매든 한테

가라고 하는데 번호 74번 석에있는심사위원이라... 야 근데 그건왜물어보냐? 한심사위원이 2명체크

하니까 넌 나랑 될확률 무지 적어 아무튼 난 74번 넌?"

루시안이 급하게 배정표를 열어 봤다.

"흠... 그란데 폴.. 어! 이사람은 그때 검술경기에 나온사람아니야? 하하 이사람도 마나후네에서 일하

나 보네!?" 루시안이 복권 1등한사람처럼 놀라게 말했다. 그러나 그 로또 1등당첨 행운 놀이도 끝났다

"으아악! 44번석에 있다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번호잖아!"

마스가 루시안을 불운 덩어리로 비유를 하는듯하는것 같은데...

"아.. 그럼 난 74번으로 간다 안녕!" 마스가 웃으면서 74번 석으로 도망가 버렸다.

루시안은 멍하니 마스가 멀리가는것을 보고있었다. 갑자기 어떤 앞머리가 대부분의 이마 와 눈으로

가리고있는 한 청년이 다가오는것을 루시안이 느꼈다. 왠지모르는듯한 이상한느낌, 녀석의 손에는 검

은색의 용모양의 장갑이 그리고 한가닥한가닥 스트레이트 파마를 한듯한 윤기있는 머리로 보이는

작지만 귀신처럼보이는 눈, 루시안은 그 참가자를 멍하게 바라보고있었다. 그는 계속 다가 오고있었

다. 그러자 그녀석이 루시안 앞에서 멈추어섰다.

"몇번?" 바람이 불면 나라갈듯한소리로 루시안에게 물었다. 도대체 누구인데 나에게 말을 거는거지?

루시안의 머리속에는 그생각밖에 떠오르지않았다.

"누구세요? 혹시 레이먼드?" 루시안에 머리에 갑자기 스쳐가는 사람이 떠올라 그사람을얘기했다.

"그래 2주일전에 니 옆집에 이사왔잖아" 레이먼드가 대답했다.

"아.. 44번이야... 그럼난 갈께...." 루시안이 피하고싶은듯 빠르게 말을 끊고 라그엘에게 달려갔다.

라그엘이 헥헥 대는 루시안에게 물었다. "왜그래?"

"헤엑 헤엑... 아냐 아무것도 아무튼 몇번이야?" 루시안이 물었다.

"44번" 라그엘은 역시 짧은 대답을한다...

"오!오!오! 진짜 이거 대단한 우연아냐? 하하... 나도 44번!" 이번에도 상당히 발작을 받은듯 놀라했다.

라그엘도 이것만은 신기한지 불평이 가득찬 그의 얼굴에 미소가 보였다."그럼 이제 가보자!" 미소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그들은 천천히 두근거리는마음을두고 44번석을 향해 걸어갔다. 그들이 도착

하자 마자 뚱뚱한 하얀머리 할아버지에 모노클을 끼고 계시는분이 물었다 "자네들이 44번의 도전자

인가 보군 하하... 그래 이름은?" 라그엘이 대답하려는 순간 긴장에 떨린 루시안이 대답했다.

"루..루시안 맥도웰 입니다!" 그후에 라그엘이 다시대답했다. "저는 라그엘 그랑주, 처음 뵙겠습니다."

모노클 할배가 씨익 미소를 지었다. "그래 그럼 일단 Style 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네 왜냐하면 스타일

에 따라 평가하는점이 다르기 때문에 이건 중요한거니까 '검술' 이라고 말해놓고 '봉술'을 보여주면

퇴야 퇴!"

"刀를 사용합니다. '망령술'이 주입니다." 라그엘이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렇자 또 긴장감을 느낀 루시안이 덜덜 떠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저는 劍을 사용합니다. '時間技術'을 사용합니다. 보통 Haste(가속) 계통의 기술을씁니다."

"라그엘 참가자 먼저 보도록하지...."

라그엘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벨트에 달려잇는 칼집에서 '도'를 꺼냈다. 칼날은 아름답게 빛나는 검은

색 철로 되있었고, 손잡이는 더러운 흙에 칠이됬는지 색이 짙게 변한 붕대에 감겨 있었다.

왠지 루시안이 라그엘의 파워 는상상을 초월한다는듯이 조심스럽게 뒷거름질하면서 44번석에서 점

점 도망치는듯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압!!!!" 약간의 화남이 석긴목소리가 전체 학원에 울려퍼졌다. 그순간 라그엘이 그

의 검으로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옆,앞,뒤 모든 방항으로 필살검무, 참 등 여러기술을 보여주기 시

작했다. 망령술을 주로쓰는 검사 들은 사실이렇게 적과 전투하면서 심사 위원에게 점수를 얻는데에는

좋지만 이렇게 혼자서 검을 난무하는경우에는 망령술 검사들은 망령술을 쓸대상이 없어 점수를 많이

받을수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점수를 적고 있어야할 모노클 심사위원손에 있는 만연필은

그의 손에서 덜덜 떨리고 있었다. 2분이 지나지 않자 땅은 갈라지기 시작했다. 이걸 그만둬어야하다

고 생강한 심사위원은 라그엘에게 소리치기시작했다. "좋아! 좋아! 만점! 이정도면 괜찮아! 루시안의

검술도 봐줘야 한다구 니가 땅을 다 갈라놓잖아!" 모노클 심사위원이 박수를 치면서 라그엘을 멈추었

다. "정말 대단해! 합격..합격.. 합격 정말 내가 마을돌아다니면서 너같은상당수는 많이 보지못했는데

하하! 나도 뜰뜨는군 자 이제 루시안참가자의 실력을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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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좀.... 만약재밌게 보신다면ㅜ_ㅜ'' 뭐 재미있는파트로 아직 진도를 안나가게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7편정도 까지만이라도 봐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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