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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제이드 나이트 1-1

2004.01.18 22:17

qweop.com 조회 수:1596

이제 막 시작하는 신참입니다.
참고로 전 3인칭과 1인칭을 합하여 씁니다.
"," 이것은 대화 ',' 이것은 자신의 생각 이렇게 부호에
맞게 봐주십시오.
부호가 없는 글은 설명부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잘봐주시고요 지적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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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동안이나 이 수련을 시작한 것인가'
'이제.. 이제 내가 그에게 도전해도 이길수 있을 것 인가 아아..'
'그와 대련 하기위해 이날을 기다렸다'    

푸른머리칼과 정리하지 않아서 덥수룩한 수염이 지저분해 보이는 제이드는 달랑 자신의 몸을 보호 할수있는 청색로브와 롱소드 하나만 벨트에 걸치고 마을로 향했다.
그렇게 걸어 내려가기를 몇시간이 지났을까.

"구루룩.. 구룩 인간 거기서라."
가장 덩치큰 오크와 2마리가 제이드를 포위해왔다.
"구룩.. 먹는거 놓고 구룩.. 가면 구룩.. 살려주겠다."
그래도 과거엔 견습기사들이 흠모하던 제이드를 단 2마리의 오크가 노리니 제이드는 웃음이 나올수 밖에 없었다.
"하하.. 미개한 오크들이 나를 가로막다니 네녀석들을 죽여 가죽을 팔아서 돈을 만들어야겠다."
"이.. 구룩.. 죽이겠다"
제이드는 단지 롱소드에 손을갖다 대었다.
"꾸어억"
검풍이 일어나며 한마리의 오크가 왼쪽 목언저리부터 오른쪽 늑골부분까지 잘려나갔다.
"구룩.. 무슨..구룩 커허억."
"꿰에엑"
단지 검을 한번 휘둘렀을 뿐인데 두마리의 목이 같이 잘려나갔다.

--------------------------------------------------------------------------------- 목표달성 ^^
오늘할것을 달성했읍니다.
동생이 컴퓨터를 달라했기 때문에 오늘은 이만하고 내일부터 매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