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는 좌절하며 말하였다.
"내.. 검.. 소울 엣지가.. 으으으"
"나이트메어.. 다른 검을 찾으면 될거 아냐.."
". . ."
"그렇지!"
엘윈은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이거야!"
나이트메어는 궁금해하며,
"그건 뭐지?"
"검에 대한 책이지."
"펼쳐 봐"
"....."
엘윈은 계속 책 페이지를 넘기다가 '전설의 검'이라는 메뉴가 나오자 멈췄다.
"소울 칼리버는.. 215페이지.."
"..... 이거다!"
"소울 칼리버라고?"
"그래. 나이트메어. 책을 읽어 봐"
'-소울 칼리버-'
'과거. 1000년 전. 7/18'
"오늘이잖아!!"
놀란 엘윈에게 나이트메어가 말했다.
"더 읽어 보자."
'천사와 악몽이 싸우던 날.'
'소울 칼리버는 천사의 무기로서'
'성검이라고도 불린다.'
'정확한 사실은 모르지만 그 반대일수도 있다.'
'이 검은 소울 엣지와 한 몸체였다.'
'아닐수도 있다.'
'스톰 칼리버라는 검과 비슷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소울 칼리버는 스톰 칼리버의 천적이다.'
'과거.. 나이hgtmrea와 포nd anleg..'
"어라? 뭐야? 책 내용이 엉켜있네?"
"뭐야! 이거 끊겨있기 까지?"
"으으으......."
"나이트메어? 왜 그래? 나이트메어!!"
그 순간 나이트메어의 머리에서 과거의 기억이 삭 지나갔다.
'나이트메어.... 미안하다.. 크윽..'
'투둑'
그 소리와 함께 검을 바꿔 간 후. 그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 그 소울 칼리버는 내 진짜 검이다!!"
"무슨 소리야! 나이트메어?"
"나의 친구가.. 내 검 소울 칼리버와 자신의 검 소울 엣지를 바꿔 갔어.."
"소울 엣지에 감당할수 없었던 나는.. .... 학살을 했었었지.."
"무슨 소리야!?"
"아니야.. 됐어.."
".... 내가 왜 카오스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거지.. 카오스.."
"두고보자.. 용서할수 없다.. 카오스.."
하갈은 이를 갈며 주먹을 쥐고 벽을 세게 쳤다.
"... 이 소울 칼리버.. 고쳐줘야 해.. 고칠 방법은 없는건가.."
폰드 엔젤은 빨리 소울 칼리버를 고쳐서 나이트메어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크윽.. 오늘 주기로.. 1천년 전에 약속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