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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제목미상의 글<프롤로그 완료>

2004.01.13 06:30

고구마 조회 수:1238

폴트의 부하들이 조금만 더 가면 골짜기가 나오는데에 현상범에 은신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나 골짜기는 안보이고 광활한 사막밖에는 없었다.
폴트는 부하에게 "골짜기가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하자 부하는
"크흐흐 당신은 속은거야. 우리들이 그 현상범을 잡아서 많은돈을 차지할테니 여기서 잘 살아서 와보라고. 하하하" 그러더니 폴트의 배에 칼을 찔렀다.
"으윽"...
그때 하늘에서 천사와 비슷한것이 나타나서 부하들을 죽였다.
그리고서 폴트는 정신을 잃었다.
폴트가 정신을 차리고 주의를 살펴보니 그곳은 어느 동굴이였다.
그는 동굴을 나갈려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배에 통증 때문에 일어설수 없었다.
상처난곳에는 붕대가 감겨 있었다. 그 때 인기척이 느껴졌다.
폴트는 자신의 검을 찾고 있었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의 앞에 자신의 애검 두자루가 떨어졌다.
그리고 검이 던져진 곳을 보니 한 여자가 앉아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키만한 대형낫을 들고 있었다. 폴트는 "당신은 누구요."라고 말을 걸었지만 여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 여자는 갑자기 중얼거리기 시작하더니 등에서 날개가 생겨났다.
폴트는 놀랐었고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앞에있는 여자였던 것이라는것, 또 그녀는 천사라는것.
그러나 폴트는 의심이 생겼다. 천사가 저렇게 큰 낫을 들고 다닌다는 것이....
그때 갑자기 어깨에 심한 통증을느꼈다. 그래서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보니 어떤 무늬같기도 문자같기도 한 것이 새겨지고 있었다.
폴트는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한편 마성에 숲에서는 어떤 사람 한명이 길을 해메이고 있었다. 그는 매우 배가 고팠는지 먹을 것을 무지하게 찾아 대고 있었다. 마성의 숲은 먹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숲인데 왜 찾고 있었을까.... 그때 뒤에서 부시럭 소리가 났다. 그는 눈치를 채고 그쪽으로 달려 갔더니 오크 한마리(?)가 쭈그리고 앉아서 사슴을 구워먹으려고 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오크가 사슴구이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에 그것을 잽싸게 낚아 채어서 허겁지겁 먹고 있었다. 오크는 자신의 먹이를 뺏긴것을 뒤늦게 인식하고 그에게 달려 들었다. 아주 난장판이였다. 그때 지나가던 다른 오크 한마리가 남은 사슴고기를 먹고 있었다. 그것을 본 그와 오크는 대략 놀라서 사슴고기를 먹고있는 다른 오크를 죽도록 패버렸다. 왜 사람과 오크가 협공을 했는지는 아직도 전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오크는 그가 사람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공격을 시도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사라지고 난 상태였고, 남아있던 사슴고기도 싸그리 가져갔었다. 오크는 대략 울상을 지으며 다시 사냥을 하러 일어났다. 그는 사슴고기로 배를 채운후 다시 마을을 찾아 이리저리 해매었다. 아마도 그는 방향치였던 것일 것이다. 갑자기 하늘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드래곤 한마리가 이리 저리 날뛰고 있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를 갔었겠지만, 그는 제일 높은 나무에 올라가서
이리저리 날뛰는 드래곤을 구경하고 있었다. 드래곤이 드래곤 하트(산맥이름이다)로 날아 가고 나서 그는 다시 마을을 찾을려고 할때 앞에 사람 한명이 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앞에 있는 사람보고
"당신은 누구요?"
"..."
"당신은 누구요?"
"그건 알 필요 없고 여기서 뭐하는 것이지?"
"사람이 말하는데 다른말로 돌리지 마시오."
"무의 존재가 왜 여기와서 얼쩡거리는 거지? 당장 여기서 나가라!"
그의 앞에 있던 사람이 주문같은 것을 외우더니 날개가 생겨나면서 창 하나를 소환하였다.
그런데 몸의 반쪽은 악마. 다른 한쪽은 천사였던 것이였다.
그러자 그가
"당신 타락천사요?"
"... 그것을 어떻게 알았지... 그러는 너는 누구냐?"
"내 이름은 가이아."
"가이아? 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군. 그러나 너는 내 정체를 알았으니 죽어줘야되겟다."
"저기 근데 죽기전에 물어볼 것이 있는데...
"죽을놈이 말도 많쿤. 무엇이냐?"
"마을이 어디쪽에 있지요?"
"서쪽으로 가보아라. 드래곤 하트 아래쪽에 마을이 하나 있을 것이다. 근데 그것은 왜 물어보지?"
"아 감사."
그는 텔레포트를 쓰고 도망을 간것이였다.
"흠... 이상한 녀석이군.. 헛!! 가이아..."
"그랬었군. 크하하하 크래닉스녀석을 이길수있는 방법이 생각이 났다!!!! 하하하하"


이로써 이 이야기의 시작되었다.
프롤로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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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프로필

케릭터명 : 가이아
무기 : ?
유파 : ?
목적 : ?
특수능력 : ?


케릭터명 : 타락천사(이름은 아직 안나옴)
무기 : 마창 베팔할버드
유파 : 없음
목적 : 자신을 처참하게 만든 크래닉스에게 복수를 하는것(크래닉스님 죄송 -_ㅡ;..)
특수능력 : 날개를 감췄다 나타낼수 있으며 창에 마력을 집어넣어 증폭을 가능하게 한다
           어둠과 빛의 속성을 둘다 가지고 있다.
현상금 : 850000000루크


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주인공이 여러명으로 하되 파트를 나누면서
합쳐지는 곳도 있으며 주인공들의 생각과
느낌같은것을 표현할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잠자리에 들었다.
대략 주인공은 렌. 케이. 폴트. 가이아. 타락천사. Nightmare 이정도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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