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미지는, 역시 인터넷 어디선가 구한 불펌 사진입니다. 이러다 네모군 구속되는거 아닐지 모르겠군요.
앞의 두 이미지에 비해 이번 이미지는 좀 더 한정적인가요? 뭐 쓰기에 따라서 무궁무진할것 같습니다만.
이미지를 올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마감시한은 다다음주 일요일, 그러니까 12월 24일 23시 59분 까지입니다.
그럼 기대할게요!
덧. 저번 사진의 그 술잔은 '러스티네일'이라는 칵테일입니다. 위스키베이스에 드람뷔가 들어가는 매력적인 칵테일이죠. 꿀의 달콤함, 위스키의 강렬함, 허브의 향긋함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한번 기회가 되면 '러스티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