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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코믹소설 실피르넷의 하루 1장

2004.01.15 07:01

고구마 조회 수:1711

대략 오늘도 화창한 날이였다.
그때 눈에 들어온것은 산타페와 나메가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잠시후 kei님이 광장에 오시더니 자는것이 아닌가 -ㅅ-;..
대략 낭패였다.
이때 나를본 나메가 하는말 고굼아다.
이말을 들은순간 한 마디가 생각났다. "이런 쉣!!!!" 그때 갑자기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그 순간 나는 쏜살깥이 광장을 뛰쳐나가서 집으로 틀어박힐라고 할때
우리동네(실피르)의 최강 이라고 불리우는 두사람이 내 집앞을 서성이고 있었다.
우리집 앞에 서성이고 있는 이유는 내가 몇일전에 아줌마라고 놀린 사건에서 비롯됬다.
이 두사람은 신선님도 못말릴정도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들은 적이 있어서 대략 덤비기를 꺼려했다.
그때 뒤에서 누가 나를 건들였다. 나는 화들짝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폴트이 있었다.
나는 폴트에게 부탁을 하였는데...  폴트는 그 부탁을 들은순간 도망가 버렸다...
대략 그 부탁이란 비밀이다...
한편 광장에서는....

광장에 미엘님이 등장을 하시더니 몇마디 토론같은것을 하시더니 집으로 다시 돌아 가시는 것이였다
나메와 산타페는 아직도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그때 산타페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나메가 폭주를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그때 내가 나메에게 건낸 한마디
"냐옹님과 같아지시는군...."
이 한마디에 나메는 충격을 먹고 폭주를 멈췄다. 그리고서 하는 소리가
"내가 뭐가 못났다고 냐옹님과 같은 취급을 받다니..."
그때 뒤에서 살기가 느껴졌는데 바로 냐옹님과 잔혹님이 떡하니 있었다
나는 대략 놀라서 뒷걸음질 치다 무지하게 얻어맞았다. 나메님이 한소리도 들었는지
대략 나랑 같이 다굴로 맞았다...
1시간후 다시 실피르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