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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公間(공간)-2-

2004.10.21 05:53

k-j-h 조회 수:1599

아하하하하--;; 나이트메어군의 실없는 코멘은 잘 보았으므로
無는 거의 2달에 한번쯤 업을 -_-;;
이건 좀 심한가. 글면 한달에 한번 해야지 ~-_-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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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잘 잤다..."

이상하다... 이번엔 꿈이 안꿔진다... ..... 뭐지... 뭔가 내 속에서 빠져나간 것 같은...
대체 뭐지...


그리고 나는 짐을 싸고 학교에 가기로 했다.


"어디 보자.. 지금 시간이..."


9:00... 였다...


"!!! 0교시가 끝났다!! 지각이다!!!"


"어디 보자.. 시간표가..."


국어,영어,수학,국사..... 아.. 오늘은 5-6교시에 특기적성 하는 날이었나... 큭...
아니.. 이럴 때가 아니지.. 빨리 학교에...


'철컥'

문을 잠그고 급하게 뛰어갔다...





"으앗!!! 늦겠다!!!!!"



나는 쉼없이 달렸다.. 시계를 보니 9:20분... 학교에 거의 다 왔는데 수업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왠일이지...."


"앗"

'쿵'



그러던 중... 나는 어느 계단에서 떨어졌다..... 그 다음은.. 모르겠다... 뭐... 뭐지.....

"아.. 정신이... 희미해져간다.."


이렇게... 나는 죽는건가.... 아니... 그럴리는 없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단정지을수도 없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나의 정신세계로.. 빨려들어 가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었다...


"으으... 으윽..."


눈 앞에 누군가가 보인다.... 누군가 나타났다... 내가 모르는 사람... 아니.. 알수도 있는....
가까이서 나를 본다... 누군지 알것같기도 했지만... 끝내 기억하지 못했다....

"어... 분명히.. 뭔가.. 내 트랩(TRAP)에 걸려 죽은 놈이 있었는데... 뭐야.. 이건.. 어이없군.."

"그놈일리는 없나... 훗.."


"하긴.. 그 학교를 통째로 날려버렸는데.. 살아 있을리가..."



정신세계로 빨려 들어간 건가.....

























"베른하르트!!! 정신차려!!! 나 블로스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를 베른하르트라 부른다.. ...... 내 진짜 이름은 뭐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뭐야... 도저히... 뭐가 뭔지.. 이해가 안간다....



"으... 으음..."

눈을 떠 보니 누군가의 침대 위에 있었다...



"누.. 누구지... 쓰으... 아프군..."

분명히 넘어진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전일은 모르겠다... 그 모든게.. 뭐지...


"아아.. 일어나지마...... 베른하르트... 괜찮냐..?"

"베.. 베른하르트..??"

"니 이름이잖아."

"그... 그랬던가.."


베른하르트라... 고대 암흑기사... 데스마스터의 후손... 책에서 읽은적이 있다...
판타지 소설일 뿐이지만.......
그리고.. 그의 친구.. 블로스... 암흑전사다... 다크나이트의 후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그래... 그런거냐.. 뭔가 좀 이상하다곤 했지만..."

"무슨 말이야. 그게?"

"그래.. 넌 이미 죽었어야 정상이었어...... 아니면.. 다른 세계에서 온... 비슷한 사람인가.."

"무슨...??"

"그 마법은 너의 주특기.. 타임 텔레포트다... 시간을 사용해 이동하는.. 기묘한 기술이지.."

"...?? 타임 텔레포트..??"

"되돌릴수도 있고.. 가끔은 공간까지도 넘어 이동한다지... 그건 그렇고.. 그 망할 다크마스터놈..."

"다크마스터?"

"아니.. 그건 됬어..." '베른하르트의 후손인가... 아마도.. 그런거겠지..'"

"뭐라고.?"

"아니야... 됐어..."


넌 죽었어야 정상이었어....
그건 무엇을 뜻하는 거지... 여기가.. 영혼계인가....
천국과 다를 바 없군... 죽은 건가.. 나..










=현재=






"다크마스터-라피에르님. 베른이라는 자를 처리하고 왔습니다."


"훗.. 그래.. 너만으로도 충분했겠지.. 아니.. 너무 쉬운 상대인가.... 쿠.. 쿠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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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갑자기 내용이 좀 이상해지는.. 그런 듯한 --;;; 이런;;;; 확신이 서질 않아요 --;

이번에도 조회수 10을 못넘을듯..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