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은 등급을 가리기 위해서 등급을 매기는데
이 곳에서는 4단계의 클래스가 있다
A 클래스는 : 소드마스터 이거나 6서클 마법사 ( 붉은 색 옷 )
B 클래스는 : 숙련된 기사 이거나 4서클 마법사 ( 갈색 옷 )
C 클래스는 : 베테량 기사 이거나 2서클 마법사 ( 초록 옷 )
D 클래스는 : 초보 기사 이거나 1서클 이하. ( 흰 옷 )
말하자면 난 D 클래스 에서 C 클래스로 넘어갈까 말까이다.
" 자! 오늘의 승급 시험를 정해주겠다! 목표는 A 클래스 라이라 가 발표하겠다! "
마스터의 말이 끝나자 마자 어떤 여마법사가 단상으로 올라와 발표를 했다.
제법 깔끔하고 빨간 머리를 휘날리는 15살의 여자였다.
" A 클래스는 마스터 님과의 대결이므로 제외!
B 클래스는 오크 5마리 잡아오기!
C 클래스는 오크 1마리 잡아오기!
D 클래스는 같은 D 클래스 끼리의 대련!
그룹 행동은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하다! "
레이 : 난 빨리 C 클래스로 넘어가고 싶단 말이야...
아!! 그 방법이 있구나.. !
D 클래스들이 대련할때 레이는 슬쩍 빠져 나갔다.
' 어디 보자..... 오크 1마리?
서식지가 있을텐데... 앗! 저건! 오크로군! '
숲속에서 오크가 2마리나 나왔다.
오크중 덩치가 큰 오크가 말을했다.
" 꿀룩꿀룩.. 사람의 냄새가 난다.... "
그 옆에 있는 체구가 작은 오크도 그에 이어 말을했다.
" 그런가? 꿀끌...... 어디있을까..? "
레이는 숨어 있다가 오크의 뒷통수를 노렸다.
' Magic Missile! '
레이의 근처 허공에 빛나는 화살이 생성되었고 그것은 바로 오크에게 날라갔다.
레이는 체구가 작은 오크를 노렸으나 덩치가 큰 오크가 맞아버렸고
결국 위치를 들킨듯 했다.
" 큭! "
" 꿀끌.. 누가 있군! "
오크들은 레이가 있는 방향을 쳐다 보았고 레이는 들킨줄 알고 소리를내버렸다.
" 젠장! 오크에게 완전 발각되었어.. 오크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는군.. Armor! 덤벼라!"
오크들을 자신이 들고 있던 도끼를 들더니 레이에게 대항을 하였다..
칼과 도끼는 서로 부딪쳤지만. 애초에 레이는 무모한 싸움을 한것이다.
" 꿇꿀끄... "
휘릭! 쨍!
" 아머가 깨지다니?!! 젠장할 놈들!
이런...... 내가 너무 무모한 짓을한건가..?? 그럴리가 없어! Light! "
레이는 오크눈에게 라이트를 시젼했고 오크는 눈을 감싸며 괴로워했다.
" 어쩔수 없군!! 일단 도망치는 수 밖에! "
다시 산속으로 돌아온 레이. 하지만 레이에게 주어진 목표는
D 클래스 목표이지 C 클래스의 목표가 아니였다.
C 클래스에 올라가지 못한것을 분하게 여기며 자는 시간에 연습장에서 홀로 연습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말했다.
" 강해지고 싶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