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A4 50장 분량 채우려고 노력중입니다. -_-;;
초보 소설가 신청하려면 50장 분량을 이미 써놔야하거든요..
몇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쿨럭.
어쨌든 잘못된 어법이나 잘못된 말이 있으면 지적 해주시길 바랍니다. -_-;;
어법이나 잘못된 말 있으면 소설 채택할떄 점수가 깍인단 말입니다 =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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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
내 앞에는 흐릿흐릿한 상이 보였다.
내 앞에 있는건 짧은 금발과 대검... 데빌 나이트?
데빌 나이트는 나를 일으켜 주며 말했다.
" 머리 색이 변했어. 한동안 안정을 취하는게 좋을것 같아. "
" 으음...? 내가 뭘..?! "
데빌 나이트는 내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
" 근데 너 좀 이상하다.? 원래 이런 반응을 보인적이 없는데? "
' 내가 지금 전생의 나와 하나가 된건가...? '
" 아.. 알았어. 난 조금더 쉬어야 겠어. "
데빌 나이트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마법진을 그리며 사라졌다.
' 후우... 이게 뭐람..? 전생으로 왔다지만... 크윽! '
마법검은 내 정신을 공격했다.
' 또 시작……. 엥? 언제 또 이런일이 있었나? '
검을 어떻게 얻었는지가 기억이 안났다.
" 어리석은 녀석. "
내 앞으로 마법진이 생성되더니 누군가가 왔다.
회색 머리 , 보라색 망토를 지니고 있는 그는 나를 안다는 듯이 말했다.
" 누구냐?! "
라고 말하자 그는
" 이런 바보 녀석.. "
라면서 자신의 날개를 보여줬다.
반은 괴물팔에 검은 날개 , 나머지는 보통 손에 하얀 날개 .
' 펄른 ' 이였던 것이였다.
" 곧 천사들이 날 잡으러 올꺼다. 이유는 알고 있지? "
모른다. 전생의 레이가 알뿐 난 모르는 일이였다.
펄른은 생각을 하더니 곧바로 레이 옆에 성직자로 변신하고는
성서를 읽는 척 했다.
이윽고, 하얀 빛이 창문으로 비추더니 천사들이 왔다.
천사중에서 대장인듯한 자가 나왔다.
" 나는 미카엘 대 천사장의 명령을 받고 악마를 잡으러 왔다. "
" 악마.? 그게 뭐지..? "
천사는 당황스럽다는 듯.
" 악마라는 것을 모르는 거냐. 알려주지 "
천사는 자신의 성스러운 기운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타나는 기분 좋음.
" 이 성스러운 기운에 정 반대의 기운을 내뿜는자 , 신에게 대항하는자가 악마다. "
그와 동시에 검은 기운이 흘러 들어와 성스러움과 맞붙어 쳤다.
천사들의 성스러운 기운은 검은 기운에 먹혀버렸다.
그와 동시에 날아 들어오는 펄른.
펄른은 나를 안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 이 멍청한 놈아. 내가 너를 도망치지 않게 했으면 이미 죽었을 꺼다. "
펄른은 사뭇 진지한 표정이였다.
" 악마여! 각오 해라! "
뒤에서 천사들이 검을 빼어들고 전투 자세를 취하였다.
펄른은 신경 쓰이는 건지는 몰라도 방향을 바꿔서 천사들 쪽으로 향했다.
" 각오하거라! 하급 천사들아! "
펄른의 양쪽 날개가 넓게 펴지기 시작했다.
" 네. 알겠습니다. "
슈슉.
" 그럼 작전은 틀림 없이 수행하도록. "
" 네. "
데빌 나이트는 묵묵히 서있었다.
" 또 한번의 전쟁이 일어 나겠군. "
" 데빌 나이트님. "
" 뭐냐. "
데빌 나이트의 부하는 데쓰 나이트로 보였다.
" 지옥의 영혼 관리자 펄른님이 도움을 요청 하십니다. "
" 알았다. "
하지만 그는 가려고 하지는 않은것 같았다.
데빌 나이트는 데쓰 나이트를 돌려보내고 한마디를 내뱉었다.
" 시작인가……. 또 한번 천사들의 날개를 찢어줘야 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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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_- 참고로 펄른이라는 캐릭터는 타락천사 라는 이미지와 NIghtmare 님꺠 드렸던 펄른 설정.
고구마님이 하셨던 저의 설정을 약간씩 섞어 놓은 캐릭터입니다 -_-):; 쿨럭.
고구마님꺠 허락 안받고 캐릭터를 섞어버린 느낌이 -_-;;
최근 실피 가족들도 이름을 조금씩 바꿔서 소설에 넣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라이라.
누굴 모델로 했을까요 ㅇㅅㅇ?
맞추는 분깨는 재미 없는 글이라도 대략 코맨트 딱 하나 달아드리겠다는. -_-;
( 뭐라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_-; )
뭐 제럴드는 미친엘프님이 모델이고 -_-;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