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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빛이 사라지고 13부대 부대장이 눈을 떳을 때 눈에 들어오는 것은 광활한 초원이였다.
그는 왜 자신이 여기 있는줄을 몰라서 혼란스러웠다.
그때 복면을 한 사내가 말하기를
"여기는 카렌 남쪽 평원지대다." 라고 말을 하자 부대장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왜냐하면 이곳은 오크가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주 출몰하고 운이 안좋으면 트롤까지도 만날수 있기 때문이였다.
그는 싸움은 안하겟다며 도망을 갔다.
몇분이 지났을까 부대장이란 사람이 도망간쪽으로 사람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나서 엄청난 발소리가 들렸다. 한 몇십명이 몰려오는 듯한...
그는 소리나는 쪽을 보니 사람 한명이 보였고 그 뒤로 무엇인가가 몰려오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사람은 묘인족의 여자였다. 그리고 그뒤에는 2~30마리의 오크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복면을 한 사내는 묘인족의 여자를 도와주기가 싫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묘인족 여자가 그가 있는 쪽으로 오는 것이였다. 그는 매우 황당해서 검을 뽑아 들었다.
그리고 묘인족의여자와 트롤이 가까이 왔을때 소리쳤다
"고개를 숙여라!" 라고 외치고 묘인족여자는 곧바로 고개를 숙이면서 달렸다.(폼이 매우 엉성했을듯..)
복면을 두른 사내는 묘인족 여자가 고개를 숙였을때 기술을 썻다.(기술이름이 생각 안남 차차 생각나겟지...)
그러자 20~30마리의 오크가 모두 쓰러졌다. 그녀(?)는 긴장이 풀렸는지 그자리에 곧장 주저 앉고 말았다. 그는 괜히 힘뺀듯 싶고 매우 피곤해서 마을로 돌아 갈려고 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자신도 대려가 달라고 했다. 그러자 복면을 두른 사내는
"귀찮어." 라는 말을하고 천천히 걸어갔다. 그여자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그는 매우 당황해서 얼른 입을 막았다. 입을 막은 이유는 간단하다..
트롤은 소리에 매우 민감해서 소리가 난 쪽으로 몰린다는 것을(내가 직접 생각한 것이므로.. 태클사절)알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묘인족 여자도 데리고 마을로 돌아갔다.
마을로 돌아갔을때 사람들은 싸움은 누가 이겻냐고 물어보았으나 그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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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겨우 때웠군 -ㅁ-;.. 이런 제목은 구상중이고 7~9시까지 특강이라니 젠장....(오늘만이군.)

이름이 나온 사람들 프로필...
케릭터명 : Nightmare(이 이름이 제일먼저 나왓으나 시간상 어쩔수가 없었다.)
무기 : 소울엣지(그러나 무기를 바꿀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소울엣지로 결정한것 뿐이다)
유파 : 불명
목적 : 자신을 1000년간 가둔 자와 그의 봉인검 ..... 를 부수기 위해
특징 : 검은색 갑옷을 온몸에 두르고 있다.
현상금 : 생사불문 1000000000루크(돈의 단위를 그냥 루크라고 해놧다 -ㅁ-;..[현상금은 누가 붙였는지 모름 -ㅁ-.. 아마 왕이 붙였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