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컴퓨터가 좋아지고 나니 할게 많아지는군요.

예전에는 사양의 압박으로 즐기지 못했었던 게임들을 하나하나 해보는 중입니다.

아무튼 친구에게서 시디를 빌려 한글패치 설치하고 나서 시작했죠.(한글패치 설치하고 나니까 일판은 실행이 아예 안되더군요)

뭐... 이제서야 제가 원하던 잇스를 할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몸통박치기로 적들을 척살하고 뼈와 살을 분리하던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6의 조작체계는 정말이지 마음에 듭니다. 잇스 5도 재미있게 했던지라 더욱 재미있더군요.

그래픽도 좋아지고. 특히나 줌인 아웃 기능은 괜찮더군요. 사운드는 팔콤 게임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아무튼. 재미있게 즐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