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부분의 온라인서비스업체라면 저 수순을 밟고있다.
물론 그 예외인경우도 있겠지만(잠시유료화했다가 평생무료로바꾼것등...)
극히 소수니 크게 상관할것없고.
하지만 클로즈에서 오픈으로 그리고 유료화까지의 그 시점이 유저와 제작자간의 시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오픈베타에서 유료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더욱더 심화되가고 있다고 할수있겠다.
유저들은 좀더 안정된 게임환경과 폭넓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진후 유료화가 되어야한다고 하고,
제작자측에서는 차차안정화와 업데이트를 이루면서 유료화를 강행하는 그런 실정이다.
한 예로 라그나로크를 들어보자.
오픈베타시절..무수한 렉과 버그 그리고 버그를이용한 제니핵등등.....
수많가지 불안요소를 가지고 전혀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은체 유료화를 강행했다.
지금..라그나로크는 컴의사양의 낮으면 렉은 어디서든 발생하고, 아직도 버그를 잡는다고 제작사측에서는 수많은 업데이트를 하고있다.
그리고 확장업데이트할때마다 버그가 생겨 확장업데이트후 서버점검은 필수다.
비록 라그나로크만이 이렇지는 않을것으로본다.
수많은 오픈베타들이 유료화를 대비하고있고 좀더 안정된환경하에서 유료화를 진행하려한다고 하지만,
아직 그 안정화 단계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있다.
제작사측은 극단적 상업주위에 빠져 유저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않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매달리고 있는것 같다.
과연 유료화와 오픈베타와의 차이...그리고 자신들이 왜 오픈베타를 만들고 유저들에게 선보였으며,유저로 하여금 테스트를 하게 했는지 그 테스트의 본질을 좀더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한다...
ps1.물론 모든 온라인게임들이 이렇지는 않겠지요..^^;
ps2.그리고 라그온은 꼬집은것은 클로즈베타때부터 했고 유료화도 경험했기때문에....김학규전사장의 제작이념과 지금의 라그온의 정책과 운영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분통터져서 그런것입니다...
ps3.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