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시디 따신 햇살이 내리쬐는 운동장....
참새가 째잭거리는 나무 위에...
교실 책상에 엎어져서 수업을 듣는 그 묘미란.. 참으로 단데.....(문제는 선생님,....)
나는..... 잠들고말았다... (제책상이 창가라서..)
에휴... 걸리고 말았어요... 선생님이 묻더군요....
너는 왜!! 수업시간에 자니? 어젯밤에 이상한 사이트들어갔지??? 라는 거에요 ㅠ.ㅠ
X가 팔려서.. 저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선생님.. 꿈을찾기 위해 잤는데요..."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은..... 잠시동안 아무 말이 없으셧어요ㅡㅡ;(얼마나 썰렁했으면..)
그날...... 나는 또 큰 사고를 치루었답니다.
기분좋게 늘어지게 자놓고는 쉬는시간에 복도에 뛰어다녔지요......
그리고 학생주임선생님에게 걸렸답니다.(.... 이런 제길,....)
학주샘왈: 너 왜 복도에서 뛰어다녀!!
잠시 생각을했지요..... 여기에는 이런말이 어울린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서 말했습니다.
나왈: 고구려 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그렇습니다.(이유: 고구려사람들은 뛰어다니기를 좋아했다네요... 말타기.,.. 달리기 활쏘기,.,., 운동쪽으로말이에요,.)
학주샘... 잠시 할말을 잊으셧는지..... 잠시후 예기 하시더라군요.
학주샘: 이유가 타당하구나.. 처벌은 안할태니 이왕이면 부여의 기상을 이어 받아라...
하시더군요..,.
구렇게 흘러가는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