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생합니다
6살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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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데. 꿈이 이상했어요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그런 느낌... 그런걸 받으며
눈을 떴어요
물론 꿈속이었죠
근데. 거기에 나와 비슷하게 생긴 아이가 있는데.
칼을 들고 장난을 치더군요.
그러다 의자에서 떨어지고
손을 살짝 베였어요
그리고 병원에 가더군요.
그리고 또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고..

3,4,5살때 있던 일이 모두 나왔어요.

그리고.. 지금은 13살인데

7살때 교통사고로 죽을뻔한 적이 있었어요.
6살때 과거의 일은 그것의 경고표시였을지도..
교통사고는 났지만. 팔꿈치 제대로 못펴고.
행동이 급격히 느려진걸로 끝났어요.
그것만도 다행이죠.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