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서 찾아볼수 있는.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 입니다.

게임 제작은 '손노리'에서 했습니다.

트릭스터(Trickster)는 '세계 여러 민족의 신화나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장난꾸러기 또는 어릿광대'랍니다.

트릭스터에서는, 동물모양의 8가지의 케릭터들을 만나보실수 있답니다.

(여- 토끼, 양, 여우, 고양이   남- 물소, 드래곤, 사자, 너구리)

깔끔한 2D로 만들어져서, 귀여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_=;


그리고, 트릭스터에는 3가지의 특별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1. 전투시스템 : 무기를 통한 공격만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게임 안에 존재하는 여러 아이템들을 전투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땅속에 존재하는 카드를 이용해 마법을 쓰거나, 땅속에 몬스터를 대비한 트랩을 설치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당연히 전투를 통한 아이템의 획득이나 경험치의 상승을 통한 캐릭터의 레벨업이 가능하고,
전투를 통해서 특정 스킬을 입수 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의(까발라 섬의) 통용 화폐인 칩(CHIP)도 전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2. 트릭스터 게임 안에는 다양한 카드가 존재 합니다.
까발라 섬 곳곳에는 150 종류가 넘는 카드가 땅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카드를 입수해서 마법을 사용하거나 마법을 습득하고,
카드도감 시스템(TCC 시스템 : Trading Card Collection System)을 통해
다른 유저들에게 게임 중에 수집한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자랑할 수도 있고
자신이 직접 카드 도감을 꾸미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

3. 까발라 섬에는 땅속에 수많은 카드들과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땅속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드릴이 필요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아이템이 얕은 땅속에 있기도 하고 더 깊은 땅속에 있기도 합니다.
각각의 깊이에 맞는 드릴을 사용해서 땅 속의 카드들과 아이템들을 입수해야 합니다.
까발라 섬에서 카드와 아이템의 용도는 실로 다양해서 생활의 기본 수단이면서 때로는 게임 진행의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트릭스터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큰 재미인 드릴의 사용은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드릴 시스템(ATD 시스템 : Active Time Drilling System)을 통해서 구현 됩니다.

트릭스터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http://www.netmarble.net/CP_site/Trickster/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