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1. War Mechine

초보들에게는 이보다 어려울 수 없고, 중수 이상에게는 좀 한다는 보스이며, 고수들에게는 이것보다 쉬운 건 있을수 없다. 뒤에서 워머신을 미는 고블린들이 한방에 몰살당하는 일명 '얌'스러운 위치가 있는데, 그곳에서 고블린들을 때려잡고, 정지되어 있는 워머신에 버닝 오일을 던지면 퍼펙트로 클리어~

스테이지 2-a. Dark Worrior

던전 드래곤 사상 최강의 몬스터. 다크 워리어의 전격계 공격은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며, 대체 왜 고블린한테 잡혀있는지는 의심스러울 정도. 몇몇 초보들은 전격계 필살기 한방에 두세 명이 나가떨어지기도 한다. 이녀석을 잡기 위해서는 그동안 스틸로 꾸준히 모아온 라지 버닝 오일을 이용하는 게 가장 무난한데, 파이터의 탁월한 근접 전투력으로 상대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초중수라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스테이지 2-b. Scolpion Man

전갈인간. 최고로 쉽게 평가된다. 매직 유져들은 워머신에서 못 썼던 스펠들을 여기서 풀어놓는다. 아이스 스톰에 컨쥬어 엘리멘탈, 클라우드 킬과 월 오브 파이어. 별 기술을 다 맞게 되는 불운의 보스. 후반부로 갈수록 모든 보스가 그리 되겠지만, 이녀석은 가장 처음 나와서 밟히는 보스이다. 역시나... 이녀석의 공격은 라이트닝 볼트와 스톤 커즈 빔이 있다. 재주껏 피하자. 버닝 오일이나 쓰로잉 해머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스테이지 3(1). Happy

하피.. 얼마나 유명한가..!이녀석은 파이터의 극강 '얌'스런 연속기에 당하기도 하고, 씨프의 이단 점프를 이용한 눕히기에 당하기도 하며,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하는 스펠, 웰 그라비티의 시험대상이 되기도 한다. 별로 어렵진 않다.

스테이지 3. Tell'Arin

속칭 마검사. 헤이스트를 대동한 난도질은 특히 조심할 것. 눕혀놓고 버닝오일로 태워먹는 전략이 있으므로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듯 하다. 여담이지만, 배경에 숲이 보인다면 무조건 절망의 숲(엘프가 파티에 있다면 엘프의 숲도 갈 수 있다.)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빨리 끝내고 오거가 점령한 마을을 구하러 가자. 돈도 엄청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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