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지 말자... 인기도를 말하는게 아니다...-_-^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유닛"... 그렇다... 바로 저글링, 질럿, 마린... 아처, 그런트, 구울, 풋맨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딱 잘라 말해서 스타의 유닛은 워크의 유닛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일단은 유닛의 체력이다.

필자는 스타하면서 아무리 에디팅을 해도 체력이 9999 이상인 유닛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워크는 어떤가?

10만? 우습다. 백만, 그 이상도 가능하다.

백만이라는 수치는 정말 작은 수치가 아니다.

아머가 0이고 상대의 데미지가 방당 1만이더라도 101대를 맞아야 죽는다.

스타 유닛 에디팅 하면 데미지 25555 까지 나오는걸 본 기억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30대 이상을 때려야 한다.

놀랍지 않은가? -ㅅ-

다음으로 공격력을 들 수 있다.

일단 공격력 자체는 스타가 앞선다.

에디팅 하면 기본 공격력 25555까지 올라가니 가히 난감 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공속이다.

스타... 아무리 빨리 때려봐야 저글링 아드레날린 수준에서 땡이다.

그러나 워크는 다르다.

민첩성 3천의 데몬헌터를 한번이라도 보신분은 알것이다.

진정한 트리플 어택이 어떤 것인지...

민첩성 3천의 데몬헌터가 메타를 쓰면 공격시 효과음이 이렇게 들린다.

"파바박! 파바박! 파바박! 파바박!" -_-;;

그전까지는 이렇게 들린다.

"팍!팍!팍!팍!팍!팍!팍!팍!" -_-;;

공격력 25555의 저글링이 달려온다 치자.

접근 하기도 전에 죽는다...-_-;;

방어력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스타에서 방어력 510 이상을 본 적이 없다. (기본 255+업그레이드 255)

그래, 좀 많이 잡고 방어력 1000이라 치자...

워크는 어떤가?

민첩 3천이면 기본 방어가 천오백이다...-_-;;

거기다 스킬이 있다.

방어 천오백에 하드 스킨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마린, 히드라, 드래군류는 평생 때려잡아도 못 잡을것이다...-_-;;

그리고 워크에는 아이템이라는 개념이 있다.

아이템으로 인해 더 큰 압박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거기다 모든 오오라를 받는다고 생각해보자.

아니, 생각하지 말자... 끔찍하다...-_-;;

결론은...

유닛으로는 스타는 절대 워크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풋맨 vs 질럿 정도면 게임이 되려나...-_-;;

(예전에 아레나맵 중에서 저글링, 히드라, 마린이 이미지로 사용되었던 적이 있었다.

거기 나오는 저글링의 체력은 500... 스타의 딱 10배 였다. 그걸 놓고 봤을때 스타의 유닛이

워크화가 되었을때 질럿은 체력 1000에 쉴드 1000, 울트라는 체력 4천, 배틀은 체력 5천의

괴물이 된다는 건데... 으음...-_-;; 그렇게 보면 또 스타가 우세한거 같기도 하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