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비홀더 (Night Beholder) - 모델 : 오버로드 (프로즌 쓰론 크립중 하나)

(1) 스테이터스 - 힘
기본 체력 - 700
기본 마력 - 200
공격력 - 30~36
방어력 - 6
힘 - 25
민첩 - 20
지능 - 15
키퍼 오브 더 그루브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그리고 모든 드루이드들이 있기 이전에 나이트엘프를
이끌던 최초의 지도자. 세계수의 정화 이후, 수만년의 깊은잠에서 깨어나 버닝 리전에 복수를 꿈꾼다.

(2) 스킬
인피니티 플레어 (Infinity Flair) - 거리 500 고정, 액티브 스킬
- 대상 유닛의 모든 마나를 빼앗아 세계수로 돌려보낸다.
1레벨 - 마나 소비 200, 쿨다운 20초
2레벨 - 마나 소비 150, 쿨다운 15초
3레벨 - 마나 소비 100, 쿨다운 10초
4레벨 - 마나 소비 50, 쿨다운 10초

마인드 번 (Mind Burn) - 마나 소모 100, 거리 200 고정, 쿨다운 5초, 액티브 스킬
- 대상 유닛의 정신을 백지화 시켜 움직임을 둔하게 만든다.
1레벨 - 이동속도 10%, 공격속도 10% 감소, 지속시간 10초
2레벨 - 이동속도 15%, 공격속도 15% 감소, 지속시간 15초
3레벨 - 이동속도 30%, 공격속도 20% 감소, 지속시간 20초
4레벨 - 이동속도 30%, 공격속도 30% 감소, 지속시간 30초

오오라 오브 루인 (Aura of Ruin) - 지속성(오오라) 스킬, 범위 500
- 나이트엘프 종족 내면의 파괴 본능을 끌어내어 공격력을 극대화 시킨다.
1레벨 - 공격속도 10% 증가, 데미지 1 증가
2레벨 - 공격속도 20% 증가, 데미지 2 증가
3레벨 - 공격속도 30% 증가, 데미지 3 증가
4레벨 - 공격속도 50% 증가, 데미지 5 증가

궁극의 스킬 (Ultimate Skill)
어 콜 오브 문 (A Call of Moon) - 마나 소비 300, 지속시간 10초, 거리 한 화면 고정, 액티브 스킬
- 세계수를 지키는 신성한 달의 정령들을 부른다. 달의 정령은 상대 유닛이 닿는 즉시 폭발하며
데미지를 준다. 달의 정령의 공격 타입은 "관통" 형으로 통일한다.
1레벨 - 달의 정령 하나당 데미지 300
2레벨 - 달의 정령 하나당 데미지 500

(3) 끄적이고 나서 한마디 - 이상하게 나이트엘프는 힘영웅을 자꾸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_-;;
     언데드는 지능 영웅을 만들어 보고 싶고...-_-;; 흐음... 뭐... 그런간가... (따... 따지냐? 쿨럭...)
     일단 설정 자체는 멋지지 않습니까? 최초의 지도자... 캬아~ 멋지구리~ (어이... 진정해...-_-)
     음... 나이트 비홀더... 선영웅으로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능력치 상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보이고 있지만 데미지 스킬이 없다는게 큰 단점이죠. 굳이 선영웅으로 쓰자면 첫
     스킬은 인피니티 플레어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휴먼이나 같은 나이트엘프전이라면 첫
     스킬에 인피니티 플레어를 걸어서 상대편의 마나를(물론 자신의 마나도) 모두 없애버리고 나면
     어떻게든 동등한 입장에서 싸우게 되기 때문에 그 후에는 게임 운영이나 컨트롤 면에서 잘 해주
     시면 될거라 생각하구요. 세컨드나 서드로 뽑게 된다면 첫 스킬은 마인드 번으로 상대 유닛을 잘
     라 먹거나 오오라 오브 루인으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힘영웅이기 때문에 선영웅으로 뽑아서 극속의 사냥으로 레벨업을 빨리 해서 인피니티 플레어와
     오오라 오브 루인을 집중적으로 올려주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궁극 스킬은 비스트
     마스터의 궁극스킬 "스탬피드" 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요. 스탬피드와 다른점은 일단 공격 데미지
     가 훨씬 높습니다. 대신 지속시간이 짧죠. 그리고 공격타입이 스탬피드와는 다르게 "관통" 즉,
     피어싱 형태이기 때문에 스탬피드만큼 건물에 효과적이지는 못 합니다. 대신 나이트엘프의 헌트
     리스나 오크의 트롤 위치 닥터 같은 "비무장" 아머 타입의 유닛에게 큰 데미지를 입힙니다.
     그리고 그리폰 라이더, 디스트로이어 같은 "소형" 아머 타입의 유닛에게도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굳이 공격형태를 바꾼 이유는 데미지 유지를 위해서입니다. 300 데미지의 "스탬피드" 라고 생각
     해 보시면 간단하실겁니다. 상대 본진 들어가서 한번 쓰면 남아나는 건물이 없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