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모님과 대판 싸우는 바람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쉽게 말해서 컴퓨터를 아예 없에 버린다고 할까요.
어쨌든 부모님과 그렇게 하기로 ( 강제로.. ) 된 이상
실피르넷에서의 활동이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저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해 보았지만, 부모님깨는 씨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PC 방이나 친구네에 가면 글을 한개라도 올려서
아직 남은 열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신선님
제가 활동이 너무 적다고 판정되시면
프리미엄 회원에서 탈퇴시켜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와 가깝게 지내셨던 분들께 감히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추신 : 디스군의 생체실험(?)도 여기서 끝을 냅니다.
바퀴벌레공자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퀴벌레공자의 죽음과 함께 모기도 한 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전사...
※추신2 : 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시고 저와 함깨 화목한 활동을 해 주신 여러 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