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제딴에는 하루에 한번 글을 올리는데...
오랫만이라는 소리를 들었군요.
어쩔수 없었지요.
오전6:25분에 학교로 go~!하고 오후 10시 40분에 집에 도착하니까...
글 올릴 시간도 뭣 할 시간도 얼마 없는게죠.
그나마 하루에 하나 올리는것도 다행...
오늘 날씨는 좀 쌀쌀하더군요.
집으로 가는도중 친구들이 묻더래요.
"야, 너는 춥지않냐?"
제가 교복을 평범하게...그냥 하체는 팬티에 바지...
상체는 메리아스, 와이셔츠,넥타이...그리고 마이는 풀어놓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말했죠.
"음...좀 쌀쌀하군."
그러자 바로
"미친놈"
소리가 튀어나오더래요.
...미친놈 소리 들을이유 하나도 없는데 말야...이해할수 없는놈들...
하긴 뭐...사람마다 다 다른것이니 이해 못해도 상관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