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라고 하니까 왠지 고등학생느낌이=_=;;;;
제 오라비께서는=_= 고2라서 오늘 수능처럼 다른 학교가서 시험을 보았고
저는 학교에서 고입선발고사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ㅇ-///
결과는...=_= 개인적으로는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듣고 상당히 놀라시더라구요=_=
200문제 중에 50문제를 틀렸는데...많이 틀린걸까요ㅇㅁㅇ;;;?!?!
그래도 75%는 맞은거니깐-_ㅠ
게다가 내신이랑 합하면 일단 고등학교 입학 못할 성적은 아니니
그다지 걱정은 안하고 있는데-_-
또 친구들도 제 성적듣고 잘본편이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요=_=
...엄마의 반응은 신선하다 못해 충격적이였달까요...-_-????음....
그렇게 놀라시면 자랑스럽게 말한 내가 민망해진다는 걸 아시는건지-_ㅠ;;;너무해...ㅠ_ㅠ;;;;
어쨌든 이정도면 컷트라인도 통과했으니깐, 또 그냥 모의고사니깐
엄마의 반응에도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애써 무시중입니다=_=아하하...-_ㅠ
무시하지 않으면 정말 좌절해버릴지도 몰라요...ㅠㅇㅠ;;;;
어쨌든>ㅅ<///이제 선발고사가 D-8입니다>ㅅ</////
지금까지 사회만 공부했는데-_-;; 오늘 모의고사에서 사회를 제일 많이 틀린 것으로 보아
...보나마나 잘 못볼꺼라는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컷트라인은 통과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ㅅ<;;;☆///에헤헤[응원을 바라다니=_=^]
저말고도 선발고사를 보시는 다른 중3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