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옛날 바람의 나라가 한창뜰시절 학교에가면 애들이 서로 렙몇올렸냐 아이템뭐있냐 아템팔아라(여기서 슬슬 현거래의 시점이...-_-;)등등 바람의 나라의 인기는 엄청났었죠..(지금은 -_-)
그때는 온라인게임이 뭔지도 잘 몰랐고 친구들이 말하길 "야 온라인게임에있는 움직이는 캐릭터들은 전부 사람이래 신기하지않냐?" 라는 말을듣고 필자는 은근히 바람의나라 사이트로가서 기대반 의심반으로 바람의나라를 받고 설치했습죠.. 바람의나라에 처음들어가서 캐릭터를만들고 시작하자마자
움직이는 캐릭터들에게 가서 "너 사람이냐?" -_- 하고 했던것이 오래된이야기가 됐습죠--;
아마 그때부터 온라인게임들의 인기는 급상습 했을걸로 필자는 추측(-_-) 하고 잇습니다..(펑!펑!!총소리) 슬슬 바람의나라에 질리기시작한 사람들은 리니지(-_-!!) 나 다른 여타온라인 게임을 찾았겟죠.. 캬... 그때만해도 온라인게임은 무척 재미가 있었습니다... (리니지도 3일계정으로하면서 마법사로 힘들게 에볼피와 요정 활피,기사 칼피,이럽션피-_-를 피하면서 수련장으로 힘들게... 레벨4까지올리고 마을에서 100원을 구걸해 게렝집을 물어보면서 셀로브와 오크전사 늑대인간 -_-; 을 피해 게렝집으로가서 에볼을배우고 "에볼배웠다!"라고; 기쁨의 외침을 한기억이 있었습니다-_-;;; 하지만.. 마법사가 힘들어 나도모르게 마을 에볼피단에 손이가버렸지만 -_-) 요즘리니지는 너무바껴서 마을에서 에볼피를 찾아볼수 없더군요;;

얘기가 딴데로샛네; 흠흠; 어쟀든 그뒤로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출시가되고 잇지만 아직도 리니지를 뛰어넘는 온라인게임은 아직 없는거같군요;(리니지는 중독이라는 강렬한필살기가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 강대국이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온라인게임이 숫자만 많은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젬있는 온라인게임들이 많이 없단거죠.. 수만많지..;;
거기에다가 요즘나오는 온라인게임들은 거의시스템이 비슷합니다--; 캐릭터를만들고,마을에서 시작하면 일단 그래픽을 감상한뒤,마을사람에게:"님 사냥터가 어디죠?"(사람마다틀리겟지만),그다음 사냥터를 힘겹게찾아서,사냥을하면서 조금씩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자기만의 페이스대로 사냥을 시작, 다음에 돈이모이면 무기과 방어구를사고..  뭐 거희 이런식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질리게되죠..

아마 우리나라 RPG(?)온라인게임 방식은 거의 이럴겁니다; 제가 말하길 이런 것이 기본이되겟지만 그뒤로는 별로 시스템에 대한 변화가 거의없단거죠; 저기서 결혼시스템나오면 여기도 결혼시스템..
저기서 공성전이 괜찮군 싶으면 여기도 도입.. 저기서도 괜찮지싶은시스템이 나오면 여기서도.. 저기서도.. 별로 대단한 발전도 없을뿐더러  서로 비슷한 플레이 방식이 되고 더이상은 없는거죠; 무조건 주인공은 싸우고 아이템과 돈을얻고 렙업을하는것 뿐입니다 렙이 높아지면 명성이생기겟죠..그리고 길드나 혈맹 같은곳에 가입을하고 친목을다지다가 사냥을하고 공성전이되면 서로 전투를하고.. 전투 전투 전투 전투 전투.. 처음부터 전투로시작해서 끝도 전투로 끝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거의 방식이 이럴껍니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들이 정말 돈을벌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서로 즐기기위한, 그리고 전투로시작해서 전투로 끝나지않는 다양하고 독자적인 시스템들이 중간에 도입된다면 정말 리니지를 뛰어넘는 그러한 온라인게임들이 개발된다면 더이상 요즘같은 전투를안하면 못사는 그런 전투광 같은 캐릭터가아니라 자기의 개성도 표현하고 서로다양하게 즐길수있는 정말 다른 제 2세계에 살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이 만들어지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욕먹는일은 거의 없겠죠--; (나만그런가;)
그럼 제 지루하고 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