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글을 한번 볼때마다. 적어도 다섯군데 이상의 계시판에
복사해 올려주세요, 각 대학교 고등 중 초등학교, 각 학부 계시판
각 직장 계시판, 정부부처 계시판, 시민사회단체, 청와대, 각정당,
노동단체, 각 동호회, 각카페, 방송, 신문사 어떤 곳이던 사람들이
이 읽을수 있는곳에 가져다가 뿌리세요,, 그리고 자기가 아는 모든
이메일에 뿌리세요, 자기가 가는 모든 인터넷 싸이트의 계시판에 복사
해 붙이세요, 피라밋 조직처럼 퍼뜨려 나가세요, 살아있는 암세포처럼
무한증식 하게 하세요.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 네티즌 모두가 이글을
보게 하세요, 이것만이, 무기 강매와 악의축, 그리고 금매달 강탈의 한을
조금이나마 푸는 길입니다.
인터넷에서 길길이 떠들기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미국 코미디 프로에서는 '김동성'보고 집에가서 똥개나
잡아 먹으라는 막말을 해댈 뿐입니다, 한국인도 밟히면 꿈틀거린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한번볼때마다 5군데로 옮겨뿌리기 운동 , 이메일 보내기 운동시작합시다.
제목은 [펌]***맥도날드 불매운동 선언문****한국민 필독 입니다.
언제까지 하냐구요?
적어도 공중파(kbs.mbc.sbs)뉴스에서,
이런 뉴스가 나올때 까지 입니다.
'부시대통령 악의축 발언과, 쇼트트랙 편파판정으로 인한 반미감정이
불매운동으로 번져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 맥도널드 불매운동으로인한
매출 급감......점장인터뷰' 전년에 비해 매출이 50% 이상 감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 까지 합시다.
꼭 보여 줍시다.
왜 맥도널드 냐고요? 맥도널드의 상징성과, 소비재로서 쉽게 참여할수 있고
또 대체제(롯데리아, 김밥집, 용우동, 선우동등등) 가 풍부합니다.
[기자수첩] 미국제품 불매운동
“코카콜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나이키… 절대 이용하지 맙시다.”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편파판정 시비 이후 인터넷에서 20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미국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활발하다.
여성포털사이트 마이클럽 게시판에는 최근 4일동안 1만여건이 넘는 동계올림픽 관련 글이 폭주하고 있으며, 미국 제품을 사지 말자는 글만 2000여건을 넘어섰다.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카페에는 동계올림픽 이후 미제 불매운동 관련 카페가 30여개 설립돼 4000여명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안톤 오노가 모델로 활동했던 나이키, 할인점 월마트, 외식업체 TGIF 등 모든 미국계 업체들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있다.
한 네티즌은 ‘맥도날드 불매운동 선언문’이란 글을 통해 “생활속에 파고든 미국제품 불매운동을 통해 미국이 반성하도록 해야할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계 업체들은 이러한 네티즌의 행동에 걱정할 것 없다는 반응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불매운동이 열린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매장을 찾는 고객 수는 여전하다”며 “한국인들의 ‘냄비근성’상 장기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국인의 냄비근성도 문제지만 미국 업체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오만해졌는지 되짚어볼 일이다.
그러나 그들의 자만은 외제라면 값이 얼마던 간에 사죽을 못쓰는 국내 소비자들의 탓이다. 커피 한잔에 4000원이 넘는 스타벅스의 경우 국내에 진출한지 2년 반만에 40여개의 대형매장을 확보할 정도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고, 고가 수입제품의 매출은 연일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게 현실 아닌가.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금, 결과적으로 불매운동의 성공 가능성을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불매운동의 성패는 참여자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매출감소와 업체측의 사과로 판명되기 때문이다.
말뿐인 불매운동보다는 더 우수하고 값싼 제품을 만들기 위해 땀흘리고 있는 국내업체의 제품을 한번 더 찾아보는게 어떨까. 이 방법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우리민족의 자존심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권세진 산업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