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8일 새벽 무렵... 아무도 없는 사이버상 에서... 심심하던 차 ...
마비노기 를 해보게 되었다.. (그냥 넥슨클럽 구경 갔다가 -_-;;)
지금까지 해보왔던... 게임들과 달리... 사냥 위주 보다는 퀘스트 아르바이트 쪽 이 가깝다고 ...
느꼇다...
본서버 에는 초등학생 전용 채널 그리고 고등학생 전용 채널 그리고 성인 채널 이 따로 ...나누어져
있다... 이 서버는 가입시 등록한 주민등록 번호 로 ... 분별이 된다... 그 채널이 들어 가져도...
캐릭터 는 생성이 안된다는 점
그리고 본서버 에서는 하루 2시간 밖에 게임을 할수 없는점 이...좀 아쉬었지만...
2시간 가지고 어디 게임의 맛을 느낄수 있겠는가 ㅡㅡ?
그래서... 테스트 서버 발탁 하루종일 왠종일 ㅡㅡ 무료 서비스 이지만... 나중에 초기화 데는것이
고통 ...크윽~
우선 테스트 서버 에서의 탐방기 시작 이다...
맨처음 아이디 를 여우의눈물 로 사용하다 ... 여우령 으로 변경...
(본서버 에서는 고를수 없는 머리카락,눈동자,피부색 등을 고를수가 있다)
캐릭터명 에는 여우령 긴머리 에 우유빛 피부 로 하여 만들고 시작 버튼 꾸욱~!!
갑자기 이상한 동근 원형에 캐릭터가 떠억 하니 뜨더니.. 잠시후 ㅡㅡ.. 하늘에서 "나오" 라는
여자가 나온다... ( 한순간 여자임에 불구 하고 ㅡㅡ "나오" 이뻣음... 크윽~~ 차이나 드레스가 특히)
여자와 이야기 한후 본격적인 게임 돌입
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ㅡㅡ.. 촌장집 에 가서 신고식 같은걸 해야 한다 -_- (젠장)
신고식 하로 주루루룩 달려가서 신고식을 받고 나니 ㅡㅡ 왠 흰부엉이 가 내 머리위로 무언가
뚝 떨어트린다 (못된눔 아프잖아~ 버럭)
내용은 ㅡㅡ 휴식스킬 을 획득 하라 ...
휴식스킬 은... 여관에서 배울수 있는데 이여자 ...가르쳐 줄려면 곱게 가르쳐 줄것이지 ...
자신의 여관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가르쳐 준다 ..( 못된x)
인제 본격적으로 사냥이 시작 되는구나~ 라고 생각 했다면 착각 이다 -_-...
줄지어 나라오는 하얀부엉이 ㅡㅡ... (계속 머리위로 무언가 떨어 트리고 바로 도망가 버린다...-_-)
퀘스트 내용은 대충 이렇다..
촌장집-여관-학교-벌목-거미줄채집- 등등 인다 ...
이것만 해도.. 본서버 에서 2시간 은..부족하다 매우~!! -_-;; 할만하면 접속 끊어 지고...크흑
이렇게 퀘스트 를 다하고 나면 나오가 ... 밥 굶지 말라고 ㅡㅡ 촌장에게 빵을 주었다며
찻아 가라고 한다 (고마운 "나오" 흑흑)
그리고 열심히 마을안에서 아르바이트 를 하면서 ...음유시인 의 길로 접어 들었다 음하하핫
음유시인 맨처음 에는 엄청난 삑사리 들이 들리지만...나중에 가면 ㅡㅡ 감동에 도가니탕 이 된다
( 난 내 노래를 들려 주기 위하여 캠프파이어 스킬을 습득 하였음 그랬더니 불조심 이라는
퀘스트 가 날라옴 ㅡㅡ 킁...)
지금... 나의 심정 ㅡㅡ ... 아깝다 본섭 얼릉 정식 되면은 본섭으로 가서 한다 ㅡㅡ;;
마비노기 탕방기 먼가 좀 허술 하지만 ㅡㅡ 귀엽게 봐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