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아니라 웬수가 따로없군요.
오랜만에 친구집에 가서. 친구랑 둘이 방에 있는데(이상한 생각 하지마시길)
요다를 닮은 놈이었거든요(메뚜기 라고도 많이 불리우죠)
저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에 귓가에 대고 속삭였죠.
眞아수라:(스미골 목소리로)kill you.... you die.....
요다(-_-):또 잡귀가 들린겐가..이 816개의 다중인격자야!
쿠쿵...
어째서
아주 순수하게(순수하면 진짜로 죽인다는 건가-_-?)
말했을 뿐인데...
신선님 태성님 나메님.
저번 배틀 로얄때 님들 반응이 너무 심각했어요
장난이니(실화긴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시..실화긴 하지만. 장난일 뿐이었어요.
정말 미X놈 취급을 받다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