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나메군에게 Ez2Dj 를 적극 권장했다 -_-;;
나메군은 어쩔수 없다는 듯이 한판을 시작했다 ㅇ_ㅇ..
레벨 1부터의 시작이지만 시작은 내가 처음 했었을 때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이였다. -_-;
레벨 1을 깨자 그 녀석은 득의 양양 하여
" 일단 레벨 1 은 깬건가? "
레벨 2 를 하기 시작했다. -_-...
대략 압박때문에 도중에 나에게 넘김..
( 레벨 2 짜리는 처음할때 좀 힘든가 보다.. 나도 그랬으니.. )
2.14 노멀의 마지막을 장식해 주었다. -_-;;
마지막으로 거북이 이야기인 ' Be my Baby '
를 했는데.. 이 녀석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
결국 죽었다.
오늘 다시 해보기로 했다.
나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Ruby ( 극악 초보 모드 -_-; ) Mix 를 적극 권장했고
-_- 시스템(?) 에 맞추어 내 말대로 Ruby Mix 를 하기 시작했다.
그 녀석은 웃더니 ' Be my baby ' 를 골랐다.
-_-...;; 역시나 Ruby Mix 는 쉬웠나 보다 -_-;;
그녀석은 자신은 했으니 나 보고 하라는 것이였다. -_-;;
기분도 좀 그래서
5 키 노멀 믹스로
GO! 노멀 ( Lv.8 ) 을 깨보였다.
깨자 마자 나메군이 갑자기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닌가.?
( 노래를 깼다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이 남는다. -_-; )
내가 뭐 하는거냐고 묻자 나메군은 웃으며 말했다.
" 마무리는 내가 장식했으니 내가 깬거야 -_-)+ "
" ............. 그런 억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