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 물리치료학과 04학번;ㅂ;b
내일모래 대학이 있는 전북 익산으로 가게 된답니다 ;ㅂ;
제가 살고있는 진해와.. 차로 -_-; 8시간..
버스로 8시간.. (흠!?) 기차로 10시간이더군요...
헉 ;ㅂ; 하고 놀래자빠질뻔했답니다;

자취방을 할지 하숙을 할지 -^;
돈도 없는데 그냥 자취할까? 생각하다가 ;
엄청나게(!) (빨래 청소 설거지.. 3대 잡일)을 해야하고!!
그 다음으로.. 두둥 ;ㅂ;.. 먹거리 해결하기가 꽤나 고달플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하면 못할까만은.. 두근거리는 이 마음~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에서 대학을 다녀야한다는 마음~;
과연 여기 나와서 잘(?) 될까? 라는 의문스러운 마음~;
그리고.. 입학식의 그 서먹함!!!
+ _ + 무엇보다도... 6년동안 남중 남고에만 다니다가
캠퍼스에서~ 이성과의 만남 ;ㅂ;b 이 굉장히~ 기대되는군요 푸훗 ~_~;


여러분들도 좋은 성과 거두셔서 ;ㅂ;b 대학 생활에 대한 고찰(!)도 해보시고
캠퍼스에 퍼지는 설레이는 사랑의 물결~ 도 경험해 볼 수 있다는...그런!! 자신감(?)을!!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