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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국어 재량시간.....

나는 빙그래 웃으며 쉴 생각을 했다.

하지만 국어 재량 선생님은

' 이번에 받아 쓰기 시험을 하겠어요~ '

( 우리반 녀석들은 대부분 시시하다는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

선생님이 갑자기 이말을 꺼냈다.

" 이 시험은 국어 선생님들도 60점 넘기 힘든 시험이에요~

참고로 이 국어 선생님은 68점 받았답니다~ "

( 순간 웃던 아이들의 얼굴이 일그러 졌다. )

시험이 끝났다

채점은 짝궁과 바꿔서 했다.

참고로 우리반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녀석은 64점이였다.

Santape99 : ( 속으로 ) ' 푸하하!! 똘추 자식.. 44점이냐? '

나는 채점을 마친후 내 짝궁에게 건내줬는데 짝궁녀석은

지 시험지를 보더니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이유는......

















나도 44점 이였던 것이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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