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국어 재량시간.....

나는 빙그래 웃으며 쉴 생각을 했다.

하지만 국어 재량 선생님은

' 이번에 받아 쓰기 시험을 하겠어요~ '

( 우리반 녀석들은 대부분 시시하다는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

선생님이 갑자기 이말을 꺼냈다.

" 이 시험은 국어 선생님들도 60점 넘기 힘든 시험이에요~

참고로 이 국어 선생님은 68점 받았답니다~ "

( 순간 웃던 아이들의 얼굴이 일그러 졌다. )

시험이 끝났다

채점은 짝궁과 바꿔서 했다.

참고로 우리반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녀석은 64점이였다.

Santape99 : ( 속으로 ) ' 푸하하!! 똘추 자식.. 44점이냐? '

나는 채점을 마친후 내 짝궁에게 건내줬는데 짝궁녀석은

지 시험지를 보더니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이유는......

















나도 44점 이였던 것이였다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실피르넷 2010.10.19 480291
5407 ( 빠직빠직~ ) -_-^ [4] 세피리나 2004.03.20 800
5406 경어를 아끼고 십다 [5] 실피드의만남 2004.03.20 411
5405 갔다왔습니다... [5] 잔혹한천사 2004.03.20 463
5404 지금 학굔데..-_-;; 카르엔느 2004.03.19 367
5403 내일은 모의고사~ [1] 미친엘프 2004.03.19 582
5402 무뇌충...빠순이..... [4] 실피드의만남 2004.03.19 753
5401 오늘 이벤트가... [7] 신선 2004.03.19 841
5400 힘들군요. [3] Nightmare 2004.03.19 659
5399 청소기가 사람을 들다??? [4] 실피드의만남 2004.03.19 452
» 고등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했습니다 -_-;; [3] Santape99 2004.03.19 383
5397 오랫만에 서프계로 돌아오다. [4] Santape99 2004.03.19 350
5396 오늘의 할말(실피드군 필독) 1차패치 [7] 미친엘프 2004.03.18 627
5395 진검과 가검.... [6] 실피드의만남 2004.03.18 514
5394 우울하답... 에혀 [5] 잔혹한천사 2004.03.18 699
5393 밤 도배형 인간 가겠습니다 -_-; 빛바랜사진 2004.03.18 826
5392 소울 칼리버. 빛바랜사진 2004.03.18 426
5391 예전에 끝판깼었던 창세기전3 파트2를 다운받는중~ [4] Santape99 2004.03.18 1034
5390 음.. 기왕이면 태권도 얘기가 나왔으니.. [3] 빛바랜사진 2004.03.18 614
5389 태권도.. [1] 빛바랜사진 2004.03.18 651
5388 쿵짝 쿵짝 쿵짝짝 [9] 신선 2004.03.18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