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메군과 같이 진 삼국 무쌍 3를 했었었다..
나메군은 여유있는 ( -_-; 나보다 많이 했으니까.. )
표정은 보기 귀찮았다.
그러던중 나는 장합을 골랐다.
나메군은
" 안되! 장합만은 안되!! "
-_-;; 나는 어리둥절하여 장합을 골랐고 로딩은 시작됬다.
장합의 모습은 긴 머리카락에 리본을 묶은.....
( 남자가 아니라 여자 였던 걸까... )
모습에 카타르 같이 생긴것을 2개 들고 있었는데
대사를 듣기 전까지는 스피드가 빠른게 마음에 들었었다.
그러나.. 대사가 나올때...
장합 : 오... 뻔히 보이는 아름 다운 계책~~
" 우웁... "
젠장.. 토할 뻔했다.
잠시 뒤...
장합 : 자. 이제 나하고 아름다움의 미를 느껴보자구~~
----
장합 : 물러날때도 아름답게~~~
-_-...;;;
나는 나메군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 재미 있는걸?? "
( 이유는 간단했다. 장합의 압박에 나메군이 당했었기 때문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