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미엘 녀석이 야자를 하라고 하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있서보임니다

1.미엘의 위치가 도서관인가 교실인가 이것은 상당히 고민이 고민이 됨니다
교실일 경우 저와 공부하는 게 다른 사람들이 많기에(저만 빼고 다딴거하죠)

2.오늘 0교실때 교사 한분이 순직(?)하셔다고 함니다 무섭습니다
저도 언제 갈지....요즘 야자 적응이 안되서 그 스트레스를 참을수 있을지....

3.공부할것은 하나 이니 금방 질리죠.... 그럼 어쩔수 없이 딴것을 해야 하는데...
고3 교실에 그딴짖하면 반녀석들에게 죽거나 아님 선생님께 죽던가 그게 그것인것 같군요
도서관도 살발하니....

한마디로 저는 이제는 야자를 할수 없을것 같군요 요즘 너무 풀어져서
야자를 견딜수 없습니다 그 타율학습의 스트레스를 못버틸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