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문으로만 듣던 명작 GTA를 이제서야 접하고 푹 빠져서 사는 중입니다.

정말 엄청난 자유도에다 재미까지 만빵이더군요. 특히 여러가지 패치나 스킨을 이용해 꾸미고 난 다음에 플레이 하는건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한대씩 툭툭치고 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쫒아오더군요.
그러다 뒤로 돌아 일본도로 한명씩 척살해 주고. 지나가는 바이크 하나 세운뒤 강탈해 해변가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도 정말 끝내줍니다(........)

실제로 저런짓 했다간 끝장나겠죠.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아스트랄 건너편 요단강 저리가라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