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UBF라는 곳인데 청년들을 중심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배우는 잡학코스라고 할수 있겠군요. 대다수의 인원들이 청년들(20~30세사이)이고 그분들이 직접 이끌어가는 곳입니다.(나이 좀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면 공부도 많이 되고 운동도 할수 있어(탁구에 올인) 손해 볼일은 전혀 없습니다만. 그. 뭐랄까. 약간의 열등감 떄문에 좀 그렇더군요.

이곳의 위치는 연세대와 이화여대의 중간지점.

구성 인원들은 대부분 연대. 서강대. 고대. 이화여대등등의 명문대 학생들입니다.
진로 특성상 어쩔수 없이 지방으로 내려가긴 한거지만 그래도 이분들과 함께 있으면 뭔가 위축되는 느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