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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으음.. 오늘 실수를 했습니다.

2004.12.18 21:41

Anais 조회 수:491

킁...

부반장 이지만 반장과 똑같은 대접을 받으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오늘 기회가 왔다지요.

반장은 영어경시 대회 본선 출전.

그리고 담임 선생님은 일이 있으셨고

결과적으로 반 녀석들은 제가 컨트롤 하게 되었죠.

교무부장 선생님이 오셔서 4교시때 2학년떄 공부할 교과서를 받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못들은 저는 ' 다른 얘들과 같이 가면 되곘지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반 녀석들이 받으러 가기 시작하자

한번 반 얘들 중 소수를 컨트롤 해봤습니다.

잘 따라 오더군요.

그러나 시청각실에 가자 들려온 소리는

' 되돌아가라 '

였습니다... 시간이 안됬다는 것이였죠..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문책을 받았습니다.

쿨럭..

뭐. 그래도 늦었지만 성공을 거뒀습니다....

반장과 같이 말이죠...

여태까지 반장이 실수 할때 제가 그 자리를 차지 하곤 했는데. ... - _-.;

이번에도 혼자서 그 일을 먹으려 했거든요... 반장이 돌아 오는 바람에 일을 나누게 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