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수요일 정오 가까이 돼서 신고 함니다~
3일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서고 재미가....흠~ 기억나는게 별로 없군요...
형의 외가쪽에 갔을때는 꿀꿀한 기분의로 시작해 지금은 많이 희석된 상태 임니다 ^^
외가쪽을 가니 제 나이때는 없더군요 ㅠ.ㅠ 너무 심심 했습니다... 거기서 최연장이
초등학교 4학년이니..... 정말 뻘줌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에서 의른 취급 항대서 술만 먹고 갔습니다~ 휴가인지 폐인 놀이
인지 구별이.... 정오에 일어나 또 자고 그래서 오후쯤에 일어나 이것저것 밥먹고
빈둥돼다가 해안가 가고 (외가쪽이 반도여서 삼면이 바다 임니다 차타고 5~10분이면 무조건 바다)
밥먹고 정오 넘어서 까지 술먹고~ @.@;; 그리고 자고 정오에....
집에서 보다도 더 심한 딩굴기~를 하니 늘어질때로 늘어진 고무줄이 됐습니다.
그것도다 더 재미 있는건 외가쪽에 외국에 사신분이 잠시 놀려 오셨는데 외국인
커플을 대리고 왔습니다(1분은 친인척 관계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건...) 그리고 순수
토박이 외국인 하분~ 모두 독일사람이였습니다. 외가쪽은 어떻게든 이야기 하는데... 저는
입꼭 다물고 살았습니다 ㅠ.ㅠ (아~ 공부해둘걸~) 그리고 독일사는이야기 듣고~
유럽쪽도 복지 잘되있다고 하는데 점점 복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담니다
(다른나라보다는 잘돼 있지만) 그리고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정치인들은 똑~같~더~군~요~
거기 사람들도 우리나라와 별차이가 없더군요(하지만 개판은 아니더군요)
시기하고 국민보다 자기 자리가 우선이고 사람은 일자리 없다고 아우성 정치인은
그런걸 쌩까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그리고 재미 있는건 복지가 좋다고는 하는데..
의무적의로 내는게 4가이 였는데 95년에 동독때문에 1개 그리고 몇해전에 또 1개....
그래서 연금 비슷한걸 6개나 한담니다 (우리나라의 연금과 차이가....) 어 우낀건 연금이
67세 부터람니다~ 요지는 '오래살아야 빛본다' 임니다~ 이것저것 잡지식을 배우고~
상당히 재미있게 보냈습니다~